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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리들 처음부터 법안 의결에 뜻이 없었다고 봅니다.

원래 여당의원이 이끌고 야당의원은 끌려가는 게 관례인데 한기호 의원은 군인연금과 국회의원 봉급 둘다 받겠다는 법안이나 발의하는 한심한 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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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도 말만 무성했지만 구체적인 대책이 없었던 걸로 판명 된셈이다.

이러면 다시 중앙회 무용론이 대두 된다.

자기들 만 국가예산 받아 시간 가면 월급 타며 꽃가마 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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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여야를 불문하고 국방위원 전 지역구에서 낙선 운동을 전개한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맨날 듣는 예산타령 할진대 법안 발의는 왜 했으며 법치주의를 노래 부르고 있는데 법이 제정되면 예산은 자연적으로 딸아 오는 것인데,

입으로만 온갖 찬사를 보내고 행동은 할 뜻이 없다는 속 마음을 들킨 셈이다.

최낙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