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들리는 시나리오(고엽제환자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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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들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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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족 李英淑(
한국문인협회 회원)
대통령님 들리시나요>
44년전 10월/.더운피가 한창이던 대한의 건아들은/.
뜨거운 불의 나라/.월남 전장으로 떠났습니다.
혹독하고 기나긴/.훈련받은 정예화된/.대한의 군인들은 .
조국의 명령에 따라.월남전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계절과 풍토가 다른/ .이역만리 낮선 땅으로,
베트콩과 싸우러/.청춘을 담보삼아 나섰드랬습니다
.
1969년 정치권과 언론은/
대한민국이 유일하게살길은/ .월남파병이라고 부추겼습니다
.
미국 다음으로 많은 33만 5천명이 넘는 인원은/.
치열한 전장으로 내 몰렸습니다.
정규전이 아닌 게릴라전은/ 사람의 능력 한계를 요구하는/
육신의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치열한 전투 였습니다.
연습없는 실제상황의 전투는./정신적인 조국 사랑이 없이는
참아 낼수 없었습니다.
"나"의 존재는 조국에 두고./오로지 우리만이 존재 했습니다.
우리파월전우들은 /.산설고 물설은 .포탄이 쏟아지는
월남의 하늘 아래서.그렇게 스러지고. 살아 돌아 왔습니다.
60년대말. 가난한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이 되였던.
장렬한 베트남 전우들은.
지금 해오라지 (겨우)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권리를 주장할수 있습에도
어찌하여 베트남 참전 용사를./위함은 없는 것인가요?
조국위해 총대 멨던 숭고한/ 베트남 참전 용사들에게.
국가 유공자./ 수혜가 오늘 시행된다 해도 너무 늦습니다
.
아직도 국회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았다함은 .우리에 대한 예우와 배려가 아님니다.
국가 수호를 위해/ 공헌한 용사들에게/ 국가 유공자 수혜는 /
명예회복과자긍심을 높여줌에/ 다른 이유가 나 설수 없습니다
그리해 주신다면/우리 참전용사들ㅇ의 노후생활은 참될것이고/
다시 애국심을 다하여 나라에 봉사 할것입니다.
값진 희생을 나라에서 환대해 주고/
빛나는 공훈 예우해 주~사~이~다
대통령님 들리시나요?
우리의 한.! /우리의 울분! /우리의 염원이~~~~~~
정글속에서 포탄에 맞아/ 피흘리고산화한/수많은 영혼들과/
지금도 고엽제피해 휴유증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
전우들을 한번더/ 돌아봐 주시 옵소서서~~돌아봐 주시옵소서서~~~
2008년 5월 20일 베트남참전 용사님들을 대표하여 李 英 淑.
이글은 오늘 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행사장에서
헌시로 바쳐진 시 글입니다
오늘 아침.5,20, 해뜨는 아침 고엽제의 병마와 싸우다 운명하신
(고) 이재하 선배님에게 이글을 바칩니다~~~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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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린님글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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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박근혜의원 호주방문 
국가보훈대상자를 매국노라고한 대전시장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