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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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생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고 평화롭게 성장한 청년 이원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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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술가로 살면서 우리 사회가 기억해야하는 고마운 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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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로 파킨슨병을 얻게된 분들이 계시고, 또 코로나19로 파킨슨 병을 치료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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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가 이를 주목하지 않고, 기록하지 않았다는 현실에 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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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엽제 피해로 파킨슨병을 얻게되신 분이 계시거나, 주변에 아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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뵙고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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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카페쪽지, 이메일, 연락처 등 편하신 걸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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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원우

이메일 : wonwoori@gmail.com

연락처 : 010-4134-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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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덥고 코로나로 힘든 요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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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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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