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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레이저 보고서
작성일 2021/02/22 (월) 17:31
홈페이지 http://www.hgvvk.co.kr
분 류 나뿐놈.
추천: 0  조회: 203  
안치용 기자 박정희 지하철 비리관한기사.
안치용 대기자의 특종 발굴] 프레이저보고서에서 드러난 서울지하철리베이트 게이트

■ 42년전 서울지하철 도입하면 일본서 250만달러 뇌물

■ 1971년 대선 때 120만달러 1973년 130만달러 받아

■ 외환은행 뉴욕지점 입금 수표-전표-계좌내역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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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도입하면서 日 종합상사 김성곤에게 250만 달러의 리베이트

‘김성곤은 배달책에 불과 박정희 혼자 독식했다’

박정희정권이 40여년전 일본 종합상사들로부터 서울지하철 객차를 구입하면서 250만 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은 사건과 관련, 일본 측이 김성곤 전 공화당 재정위원장에게 전달한 수표와 김성곤의 외환은행 뉴욕지점계좌 내역, 입금전표 등이 발견됐다. 특히 이 자금 중 최소 1백만 달러가 다시 일본으로 송금됐음을 입증하는 송금전표 등이 발견돼 박정권이 정권유지를 위해 일본 정계거물들에게 뇌물을 줬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본 종합상사들이 발행한 수표와 김성곤의 계좌내역 등 생생한 증거를 통해 서울지하철 객차구입 커미션의 이동경로를 밝힌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식 (제일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이 양택식 당시 서울시장)

▲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식 (제일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이 양택식 당시 서울시장)

지난 1968년 서울시민들의 발이었던 전차가 사라짐으로써 일대 교통 혼란이 발생했고, 전차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지하철이었다. 서울시장 윤치영과 김현옥이 지하철건설을 구상했지만 실행에 옮겨진 것은 김현옥의 후임인 양택식 서울시장 시절이었다. 철도정창을 지낸 양택식의 지하철건설주장에 김학렬 경제부총리가 반대했지만 박정희 전대통령이 양택식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일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서울지하철이 탄생한 것이다. 1970년 6월 서울지하철건설본부가 출범했고 10개월 뒤인 1971년 4월 공사에 돌입, 1974년 8월 15일 지하철이 개통됐다. 특히 이 지하철 개통일은 육영수여사가 문세광에게 저격, 피살된 날이기도 하다.

김형욱이 의혹제기 日 국회 조사로 드러나

박정희정권 때 대부분의 대규모사업은 정치자금이라는 명분하에 검은 돈이 개입됐다. 서울지하철처럼 대규모 국책사업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좋은 먹잇감이었다.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1977년 7월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서울지하철 리베이트의혹을 제기했고, 일본 국회가 대대적인 조사에 나서면서 1977년 12월 그 큰 줄기가 드러났다.

▲ 김성곤 전 공화당 재정위원장

▲ 김성곤 전 공화당 재정위원장

미쓰비시와 마루베니, 니쇼-이와이, 미스이등 4개 종합상사가 서울지하철 객차 186량을 납품하면서 각각 62만5천 달러 씩, 250만 달러를 한국의 정계실력자에게 리베이트로 전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계실력자는 김성곤 공화당 재정위원장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이 사건의 전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리베이트는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해 전달됐을까. 그동안 대략의 시기와 금액 등이 간헐적으로 언론에 보도됐지만, 그 돈의 흐름을 생생하게 밝혀줄 수표와 은행계좌내역 등이 프레이저보고서 부록에 수록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리아게이트를 조사한 프레이저보고서는 국내에는 종합보고서 1권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종합보고서외에 부록이 2권, 부속보고서가 8권에 달한다. 프레이저종합보고서에는 서울지하철리베이트관련 내용이 447페이지중 반페이지도 채 안 되는 13줄에 불과하지만, ‘부록1’에 그 상세한 증거가 수록돼 있는 것이다.

일본국회 조사에 의하면 미쓰비시 등은 1971년4월 120만 달러, 1973년 1월 1백만 달러, 1973년 5월 30만 달러 등 3차례에 걸쳐 250만 달러를 한국외환은행 뉴욕지점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추정했었다. 프레이저청문회는 은행문서보존기관이 5년이어서 1971년의 입금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1972년7월부터 1975년 3월까지의 김성곤 계좌내역과 수표, 입금전표 등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레이저청문회는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자료제출을 요구했고, 1978년 5월 11일 외환은행측은 19건의 관련증거를 제출한 것이다.

지하철 리베이트 김성곤 통해 박정희에 전달

외환은행이 제출한 증거에 따르면 1973년 1월 29일 미쓰비시의 미국현지법인이 도쿄은행 뉴욕지점에 개설한 자사계좌를 통해 외환은행 뉴욕지점 김성곤씨 계좌에 입금하라며 25만 달러 수표를 발행했음이 확인됐다. 수표번호는 111135였으며, 수취인은 김성곤을 의미하는 SK KIM으로 기재돼 있다.

▲ 1973년 5월 2일 미쓰이은행이 발행한 7만5천달러짜리 수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 1973년 5월 2일 미쓰이은행이 발행한 7만5천달러짜리 수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또 니쇼-이와이도 같은 날 25만 달러 수표를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보냈으며, 수표번호는 17913이었고, 역시 SK KIM 이 수취인이었다. 이처럼 1973년 1월 29일 서울지하철 객차를 납품한 일본 4개 종합상사가 각각 25만 달러씩 도합 1백만 달러를 김성곤에게 입금한 것이다.

그러나 이 돈은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입금되자마자 일본 쪽으로 다시 흘러갔음이 드러났다. 외환은행 뉴욕지점은 일본 종합상사가 1백만 달러를 입금한지 이틀만인 1973년 2월 1일 외환은행 동경지점으로 이 돈을 송금했고, 이 돈은 다시 체이스맨해튼은행의 동경지점으로 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바로 이 대목에서 박정희가 정권유지를 위해 서울지하철 리베이트 250만달러 중 1백만 달러 정도를 일본 정계실력자들에게 뇌물로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능성은 박정권의 일본 내 비자금계좌 존재가능성이다.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아들 이동훈은 이후락이 일본 내에도 2백만 달러규모의 비자금계좌를 관리했다고 증언했음을 감안하면 이후락이 관리하던 일본 비자금계좌로 흘렀을 개연성도 있다.

▲ 1973년 5월 2일 외환은행 뉴욕지점  7만5천달러짜리 입금전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 1973년 5월 2일 외환은행 뉴욕지점 7만5천달러짜리 입금전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외환은행 뉴욕지점 증거에 따르면 1973년 5월초, 일본 종합상사 4개사가 각각 7만5천 달러씩, 30만 달러를 역시 외환은행 뉴욕지점의 김성곤계좌에 입금됐음이 확인됐다. 당시 미쓰이뱅크 뉴욕지점은 1973년 5월 2일 액면가 7만5천 달러의 수표를 발행했으며, 수표번호 5021의 이 수표는 외환은행 동경지점 김성곤계좌에 입금된 뒤, 다시 이 돈이 외환은행 뉴욕지점의 김성곤계좌로 이체된 것으로 밝혀졌다. 외환은행 뉴욕지점이 김성곤계좌에 이 돈을 이체한 관련전표도 발견됐다.

외환은행-미국은행에 예탁한 시점 정확히 일치

또 같은 날 도쿄은행 뉴욕지점이 김성곤 앞으로 발행한 액면가 7만5천 달러짜리 수표도 발견됐으며, 수표번호는 126582였다. 역시 이 돈이 입금됐음을 입증하는 외환은행 뉴욕지점 입금전표, 외환은행 뉴욕지점이 이 돈이 입금되자 외환은행 도쿄지점에 김성곤계좌에 7만5천 달러가 입금됐음을 통보한 전문도 발견됐다.

그리고 이틀 뒤인 1973년 5월4일 도쿄은행 뉴욕지점은 김성곤 앞으로 7만5천 달러짜리 수표를 발행했으며 이 수표번호는 127255였고, 역시 외환은행 뉴욕지점 김성곤계좌에 입금됐다. 또 같은 날 니쇼이와이뱅크는 외환은행 뉴욕지점 김성곤계좌에 7만5천달러를 입금하라는 입금지시서와 함께 수표를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보내왔고, 그 입금전표도 발견됐다. 즉 1973년 5월 30만 달러는 5월 2일과 5월 4일 이틀간 김성곤계좌에 입금됐던 것이다.

▲ 1973년 5월 2일 도쿄은행이 발행한 7만5천달러짜리 수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 1973년 5월 2일 도쿄은행이 발행한 7만5천달러짜리 수표, 수취인이 SK KIM 김성곤으로 기재돼 있다.

또 당시 외환은행 뉴욕지점은 그날의 돈을 미국은행인 마린 미드랜드 뱅크에 입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환은행이 마린미드랜드뱅크에 입금한 전표에 따르면 김성곤계좌에 입금된 다음날인 1973년 1월 30일 25만 달러짜리 수표 4개를 이 은행에 입금했으며 마린미드랜드 뱅크는 입금증명서를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마린미드랜드뱅크가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발행한 계좌내역서에 따르면 1월 30일 1백만1651달러97센트가 입금됐고, 바로 그 다음날인 1월 31일 1백만 달러가 빠져나간 것으로 돼 있다. 또 마린미들랜드뱅크 기록에 따르면 이 1백만달러는 체이스맨해튼은행 동경지점을 거쳐 ,외환은행 동경지점에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외환은행 뉴욕지점이 1월 31일 외환은행 동경지점으로 백만달러를 송금했고, 2월 1일 동경지점이 이 돈을 받았음이 입증되는 것이다. 외환은행 뉴욕지점에 수표가 입금된 내역과 외환은행이 미국은행에 돈을 예탁한 시점이 정확히 일치함으로써 돈이 오고간 시점과 액수는 정확히 밝혀졌다.

▲ 1973년 1월 30일자 외환은행 뉴욕지점의 마린미드랜드은행 디파짓슬립-25만달러짜리 수표 4매와 1651달러짜리 수표 1매를 입금한다고 적혀 있다.

▲ 1973년 1월 30일자 외환은행 뉴욕지점의 마린미드랜드은행 디파짓슬립-25만달러짜리 수표 4매와 1651달러짜리 수표 1매를 입금한다고 적혀 있다.

리베이트 전부 박정희 3선 정치자금 사용 가능성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 김성곤은 1971년 4월 27일 제7대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 재정위원장으로 선거자금을 조달하며, 박대통령을 세 번째 권좌에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면서 권력의 최고정점을 맞보게 된다. 그러나 권력욕에 취했던 때문일까. 같은 해 10월 2일 이른바 10.2항명사건을 일으킨다. 김성곤을 비롯한 4인체제가 박정희 지시를 무시하고 오치성내무장관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유도함으로써 그날로 김성곤의 세도도 끝이 나고 만다.
일본종합상사가 처음 120만 달러를 전달한 1971년 4월은 김성곤의 권력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로, 김성곤이 정치자금을 관리할 만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삼척동자도 리베이트를 아는 상황에서 김성곤이 독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대선정국이었음을 감안하면 박정희 당선을 위해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박정희 전대통령이 최종 수혜자인 것이다. 하지만 추가로 1백만 달러와 30만 달러가 입금된 1973년1월말과 5월초, 이때 김성곤은 이미 끈 떨어진 연 신세였던 것이다. 권력핵심은 고사하고 국회의원 자리도 뺐기고 권부핵심에서 멀어졌던 시기다. 이 시기에 김성곤이 서울지하철 리베이트를 관리했다는 것은 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때 외환은행 뉴욕지점 김성곤계좌에 입금된 돈이 이틀 만에 외환은행 도쿄지점으로 빠져나갔다는 사실도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환은행에 입금된 수표와 전표, 계좌내역등은 모두 김성곤을 지목하고 있다. 하지만 김성곤은 일본종합상사로 부터 서울지하철 리베이트를 받는 단순한 통로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김성곤이 실각한 뒤인 1973년 전달된 리베이트 130만 달러도 이후락이 관리하던 박정권의 일본 내 비자금 계좌로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지하철리베이트를 김성곤이 독식했다는 소문은 권력에서 밀려난 김성곤을 희생양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성곤은 이 사건이 알려지지 시작한 1977년 7월에는 이미 고인이었다. 2년 전인 1975년 이미 사망했기에 단 한마디의 항변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서울지하철 리베이트를 독식한 사람은 박정희 전대통령내지 박정희 정권이었던 것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안치용 기자의 10.26 사태 美 비밀해제 문건 발굴…류

병현은 왜 김재규 아닌 차지철이라고 지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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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해  차지철이 했다’

부제

1979년 10월 26일 발생한 박정희 전대통령시해사건과 관련, 류병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사진)은 사건직후 미국 측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아닌 차지철 경호실장이 박대통령을 사살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한미군 고위 장성이 본국에 보고한 비밀전문은 김재규가 박대통령을 사살했다는 한국정부 발표와 함께 류장군은 차지철 경호실장이 사살했다고 말한 사실을 기록, 사건초기 차지철의 범행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류장군은 위컴 주한미군사령관과의 면담에서 김재규 중정부장이 능력부족으로 대령급정도의 그릇이었 지만 박대통령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승승장구했다며 평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2건의 문서는 모두 국방부장관에게 보고된 것으로, 주한미군 상층부의 시각을 잘 보여준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차지철지난해 가을 비밀 해제된 1979년 10월 27일자 ‘한국상황과 미래 – 미국전력’이란 제목의 비밀전문은 주한미군 고위장성 피크니장군의 보고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27일이면 10.26사건이 발생한 바로 다음날이다. 피크니장군은 이 보고서에서 ‘10월 26일 오후 6시, 박정희 전대통령,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비서실장이 만찬을 위해 중정이 운영하는 가옥에 모였고 만찬 중 김재규와 차지철이 시국문제로 다퉜다’고 적고 있다.

또 ‘박대통령이 두 사람의 말다툼을 멈추게 하려 했으나 김재규가 총을 뽑아 차지철에게 쏘았고, 결국 박대통령과 차지철 두 사람모두 총에 맞았다. 김계원은 대통령차량에 박대통령을 싣고 병원으로 갔고, 후송도중 사망했다’고 기록돼 있다. 여기까지는 10.26시해사건의 진실과 일치한다.
그러나 피크니장군은 바로 아래문장에 전혀 색다른 사실을 적고 있다. 류병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의 주장을 기록한 것이다.

류병현 발언으로 한동안 미국정부 혼선

피크니장군은 ‘류병현 부사령관이 미국대사관에,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 대통령에게 총을 쐈다고 말했다. [글라이스틴]대사는 중앙정보부와 경호실의 알력으로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고 적고 있다. 이처럼 피크니장군은 정부의 공식발표내용을 적어면서도 바로 그 아래에 범인이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라는 류장군의 발언을 명시함으로써, 미국은 한동안 차지철이 범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병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류병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피크니장군은 이처럼 박정희 시해사건의 범인이 김재규라는 내용과 차지철이라는 내용을 차례로 적은 뒤 한국의 향후 정세를 전망했다. 이 전문은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전문가 스타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이 광범위하게 인식돼 있다’고 평가했고 ‘정승화 계엄사령관은 에너지가 넘치고 정직하고, 추진감이 있고 결단력이 강해 대령급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으나 많은 장군들은 회의적으로 평가한가’고 적고 있다. 또 ‘중앙정보부는 급속히 힘이 약화되며, 그 힘은 보안사령부로 넘어갈 것이다. 보안사령부는 박대통령시해사건의 수사책임을 맡고 있다’고 적시, 보안사령관이 권랙의 핵심이 될 수 있음을 일찌감치 감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9월 2일 공개된 위컴주한미군사령관이 작성한 지난 1979년 10월 29일자 전문, 국방부장관과 태평양사령관등 군 고위관계자들에게 보내진 이 전문의 제목은 ‘대통령 시해사건과 그 이후’로 위컴사령관은 ‘1979년 10월 28일 나의 관저에서 류병현 한미연합사 부사령과 만찬을 함께 하며 나눈 장시간의 대화를 요약한 것’이라는 말로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류병현 부사령관은 김재규가 어떤 인물인지를 위컴사령관에게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부사령관은 ‘나는 김재규를 오랫동안 알았으며, 김재규는 야전군에서 지위가 올라갈수록 중요한 업무에서 실패를 거듭, 힘들어했다. 박대통령이 그를 장군으로 진급시키기 전까지는 김재규는 잘해봐야 대령급정도의 능력이었다’며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능력을 평가절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류부사령관은 ‘김재규가 군사령관이 됐을 때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고, 국회의원이 됐을 때도 성과가 미약했다. 중정 차장이 됐을 때도 능력부족이 명백했으나, 대통령의 친구라는 개인적 인연으로 계속 혜택을 받았고, 마침내 중정부장에 임명된 것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적고 있다.

▲ 주한미군 고위장성 피크니 장군은 해롤드 브라운 국방장관에게 보고한 1979년 10월 28일자 전문에서, 류병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 박대통령을 사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적고 있다.

▲ 주한미군 고위장성 피크니 장군은 해롤드 브라운 국방장관에게 보고한 1979년 10월 28일자 전문에서, 류병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김재규가 아니라 차지철이 박대통령을 사살했다고 말한 것으로 적고 있다.

‘김재규, 경질 소문 때문에 사건 범행’ 증언

류병현부사령관은 김재규의 박전대통령 시해 동기에 대해 ‘중정부장 임무를 수행하면서 능력부족이라는 증거가 드러나고 이에 대한 광범위한 소문이 퍼지면서, 개각 때 경질이 확실했다. 더구나 영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중정]부하들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았고, 차지철 등 대통령측근으로 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았으므로 갑작스럽게 박대통령과 차지철을 제거하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류병현 부사령관은 또 ‘김계원 비서실장이 26일 밤 육본벙커에 도착 직후, 누가 대통령을 쏘았는지 말하지 않았으며, 이는 명백히 자신의 안위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군부와 김재규 중 누가 상황을 장악했는지 파악하려 했다’며 김계원비서실장의 애매한 행동을 비판했으며 김계원이 털끝하나 다치지 않은데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또 정승화 계엄사령관에 대해 ‘김재규와 정승화의 만찬약속이 대통령약속 전에 이뤄졌으므로 정승화는 무죄다. 정승화는 4명의 자녀와 2명의 손자를 둔 사람이므로 많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정총장은 시해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류부사령관도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나약하므로 다음 선거에서 성공적인 후보가 되지 못할 것이며 김종필과 정일권은 선거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류부사령관은 ‘현재 나에게 어떤 위협은 없지만, 그래도 집에서 생활하기는 위험하기 때문에 밤에는 다른 곳에서 자고 있으며 항상 다른 고위 장성과 연락망을 유지한다’며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이름아이콘 덧담
2021-02-22 22:17
우리의 핏값도 저렿게 도독질 해처먹었겠지 지금 그자식놈은 아편 맞고 하던놈 무슨돈이 있어서3천억 재산을가젔냐 우리들의목숨값이다.
   
이름아이콘 기드온의300명용사사
2021-02-23 09:53
《Re》덧담 님 ,
우리가 수령해야할 '각종 수당'도 "대동소이" 할것이다!.
   
이름아이콘 줄리엣
2021-02-23 10:01
《Re》덧담 님 ,누구는 마약 맞고 3천억 재산(천문학적 숫자) "이민" 가고자파!
"철학이 '전투수당'을 돌려줄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저 버려라!"
   
이름아이콘 참나
2021-02-23 11:04
이런거 올려봐야 도대체 무슨소용인가요?
박정희가 돈떼먹은거 모르는사람있나요?
이런거봐야 속만타지 해결도 못할꺼..
돈절대못받음
   
이름아이콘 곡식의제비
2021-02-23 11:43
《Re》줄리엣 님 ,
어차피 못가지고 갈 재산인데도 쓸곳을 찾으려고 노력조차 하지않는다면 잘못가르친자와 잘못배운자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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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 프레이저보고서" 브라운각서" 구굴번역기 이정범유뷰브 2020/10/02 00:16 300
협조. 브라운각서 한국군 군사급여와 전투수당 공개합니다 한국베인전 2020/05/26 14:03 443
반대. 정부가 숨겨노은 브라운각서 한국군의급여 공개합니다. 한국베인전 2020/02/27 23:36 728
반대. 월남참전군사급여 한국베인전자료에 의하여 전명수전우가 공개한다. 3 한국베인전 2020/01/13 19:08 597
감사 2021년도 년회비 받습니다 (협조부탁드립니다) 2 한국베인전 2021/02/16 09:37 664
감사 우리모두청와대해외근무수당과퇴지금 브라운각서공개하고 국회계류중인 전투수당법안 즉각 통과하라고 동의하려갑시다. 34 한국 베인전 2018/03/28 19:19 3675
감사 한국베인전에 가입한 일반회원님에게 정회원가입을 부탁드립니다 22 한국베인전 2018/11/26 20:53 9450
6568 안맞다. 방송잘못하면 소리없는 총으로 살인한다 6 박웅영tv 2021/02/27 00:42 225
6567 감사    Re..한국베인전에서는 미국으로부터 이련식으로 문서을 요청하여 브라운각서을 받았다. 한국베인전 2021/02/27 18:14 80
6566 안맞다. 이련엉터리 교수가 있냐 해외근무수당만 받았다고 8 박우영 2021/02/25 17:01 325
6565 하하.    Re..브라운각서에서 미국이준 주월한국군의군사급여다 미친놈 2021/02/26 11:08 109
6564 나뿐놈. 군인들의 목숨값 빼돌려"…'박정희 비자금' 논란 5 산새소리 2021/02/25 11:28 182
6563 나뿐놈.    딱다구리 2 맹호 2021/02/25 20:05 65
6562 환영. 영화 머너먼 쏭바강 1 딱지 2021/02/25 11:08 75
6561 협조. 한국군일당 매달450$ 미군은 13000$이고 안임을 알여드립니다 13 김종근(해병) 2021/02/24 07:07 239
6560 환영. 베트남군인 잔인하고 끔직한일들 1 황욱 2021/02/24 00:20 143
6559 나뿐놈. 안치용 기자 박정희 지하철 비리관한기사. 5 프레이저 보고서 2021/02/22 17:31 203
6558 나뿐놈. 김성웅이 재판 완전히폐소 기각당하였다 2 쇼다 2021/02/20 16:01 315
6557 바보. 김성웅이가 재판에서 기각되였냐 승소하였는지 각자가 판단하세요? 3 개소리 2021/02/19 23:42 250
6556 바보. 박종길 방송 똑바로하고 정부측에 속하는말 삼과하라 4 김종근(해병) 2021/02/19 21:24 171
6555 감사 2021.02.19 시간 :10:00소위원회 월남전 참전군인 전투근무 보상특별법안 국회공청 3 김차웅(해병) 2021/02/19 11:05 283
6554 환영. 2021.02.17 | 제384회 국회(임시회) 제02차 정무위원회퀵VOD 3 한국베인전 2021/02/17 20:36 375
6553 나뿐놈. 김성웅이 돈받고 소식 없다고 전우들 항의전화 9 황욱 2021/02/16 09:22 359
6552 미처. 고엽제 미망인 최순남회장 한맺인 하소연 정부는 즉각 가종승계하라! 9 가족연합회 2021/02/14 00:53 389
6551 감사 황기철 국가보훈처 장관 내방 및 16개 시도지부 화상 회의 4 월참 2021/02/13 12:56 267
6550 감사 새해에 인사 드립니다, 3 한국베인전 2021/02/12 01:49 185
6549 나가라. 한심한눔 6 보다가 2021/02/11 14:38 262
6548 감사 새해 인사 드립니다. 3 전명수 2021/02/10 17:50 191
6547 미처. 국가는 월참전우들의 진상규명으로 명예회복과 국가유공자의 합당한 대우와 미지급금 급여를돌려달 5 howee1 2021/02/09 01:00 378
6546 나뿐놈. 정부는 강자고 참전은 약자냐. 2 죽림암 2021/02/09 00:46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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