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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 관한....
여기오시는 전우님들은 병원엘 자주가시는 분일겝니다. 저도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엘 자주가게되고 입퇴원을 누가 지 처갓집 드나들듯이 하다보니 보고 듣고 또한 느끼며 심지어는 병원의 관리직에 있는사람들로 부터 듣는 겄을 제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1, 병의 원리상 물리치료를 아무리 받아도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2,예약외에 원하는 진료의사를 만날려면 새벽에 가서도 안되며 밤을 세워 접수번호 10번 정도를 가져야 겨우보게 되는데 진료는그날의 맨마지막 시간대에나 되어서야 보게됩니다. 3, 우리는 보통 3~4개과 많어면 8~9개과의 약을 타먹는데 의사간에 서러 협진이 안되니 받아오는약이 베낭으로 한베낭이 넘을 때도 있습니다 4,간혹 위탁병원엘 가보면 눈에익은 환자가 보이는데 서로의 대화 도중에 자기는 벌써몸에 암이 전위가 되었다는겄입니다. 협력 병원 어디에 가면 물리치료에 효험이 있고 장비가 현대식이며 물리치료사가 1:1 로 붙어서 해주는데 효험이 있드라는소릴 듣습니다. 새벽 아니 밤을 세우는 환자라면 그겄이 환자라고 볼수가 있습니까? 보훈병원은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라기 때문이지요.우리의 특성상 한부분에 아주 특출한 의사가 필요됴 하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다방면으로 경험과 년륜을 쌓은 의사가 필요 한데 길게 있어야 2~3년이면 대부분의 의사가 바뀌어버리고 아주 쨟은 경우엔 3~4개월이면 바뀝니다. 아니 의사가 없는과 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이건 병원장도 어쩔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보훈공단에서 이디에 기준을 두고 마련한 규정인지는 몰라도 보훈병원에서 관두고 다른병원엘 가면 보훈병원보다 그의 배 수준의 급료를 받는다고 하는군요 이러니 제대로 된 의사가 없고 있는다손 치드라도 우리의 치료보담은 어디로 갈까 궁리를 하는데 어찌 우리의 아픔을 이해 해주고 치료를 해주려는 의지가 생기겠습니까? 각과의 의사들간에 서로 한환자를 두고 협진이 필요 한데 이러한 사정과 또 밀려드는 환자에 시달리다보니 협진이란건 생각도 못한다고 하드군요 그러니 제일 하기좋은 방법은 약이라도 많이 주는겄입니다 혹 급한 환자가 있어 근무시간외에 병원에 남아 그 환자를 볼때가 있는데 이런경우근무외 수당도 없다고 하는군요, 무슨 의욕이 생겨 자신의 몸을 축내가며 밤늦게 환자를 돌보겠습니까?이러니 큰 병원에 위탁을 가면 충분히 살릴수 있는사람도 위탁이 늦어지고 기이 위탁을 갔을때는 이미 그 전우는 돌이킬수없는 길을 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탁도 병원의 예산 편성상 담당 의사 마음대로 쉽게 보낼수가 없다는군요 약도 문제가 되겠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가 가고있는 보훈병원의 문제이고 그 관리하는 보훈공단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떤 처신으로 이문제들을 극복 하겠습니까? 극복을 하긴 해야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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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4-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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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보훈병원에는 가장 큰문제입니다, 정품 안인 가짜약 문제입니다, 많은 예산을 충분하게 정부로부터 받앗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병을 질좋운 약을처방하여 주어서 질좋운 최상의 의료 시설로 치료을 하여주라고 대통령은 지시하고 잊은대 중간에 공단 담당간부들의 제약회사와 로비의 비리가 있지않은가 한번 생각할 문제입니다 의사도 충분한 돈을 주엇서 계속 오래 보훈병원에서 근무토록하여야 하는대도 예산은 엉둥한대로 허비하고 공익요원 갔은자들을 의사라고 그것도 과장이란 이름을 붙첫서 우리환자들에게 실험대상자로 견습대상자로 먼든것이 기분나뿜니다 당연히 이문제을 반듯시 해결하고 넣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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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2008-04-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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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꼭 밣혀 내야지요.이런 개 같은 일 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참 병 이 왜 안 났고 더해만 가는지....이제야 알겠읍니다.의사들도 문제가 있지만 약 에도 문제가 많이 있을것이고 특히 고엽제환자에게는 더 질좋은 약으로 대처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비매품으로 우리 전우들을 속여 병 이 악화되게 한 보훈공단,보훈처직원 모두를 고발하고 질 좋은 치료로 약 도 의사 도 대쳐해야 한다고 봅니다.이것은 엄연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볼수없는 일 로서 우리들이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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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니다, |
 노무현 청문회세워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