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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병
여려 전우님 ! 들 많이 아프신대 저 이야기를 하여 먼저 죄송 하다고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는 말초신경으로 7급을 받고,당뇨로 7급과 경도를 받은 상태에서 뇌경색,건성습진 으로 고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1년전 부터 머리에 좁살만한게 나면서부터 가려워 머리털이 다 빠지도록 손으로 끌고하여 머리카락이 없는데다 요사이는 더 심해 머리를 끌코 나면 물이 뚜둑 터지면서 따까리까지 않아 좋다는 병원는 다 다녀도 병명을 알수 없으며 가랭이,저드랑이,목 까지 가려워 너무 고통스러워 진단서를 끓어러 병원마다 다녀도 진단이 나오지않아 보훈청에 제출도 못하고 이 병원 저 병원으로 다니고 있으나 뚜럿한 뭔지가 안 나타나 고통스러움에 처해있어 보훈청에 도움을 청해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이것도 고엽제 때문인지 의문스럽군요. 다른곳도 고통스러운데 머리를 하루에 수십번 감아도 그대로인것으로 이것도 고엽제에 해당이 되는지요 ? 어깨 양쪽도 피가 나도록 끌거대고 소금물로 시커봐도 그렇고 피가 나도록 끌거면 시원하지만 피가 온 옷에 묻어 남보기도 챙피 스럽고 정말 힘 드네요. 이러한 고통도 정부에서는 내 몰라라 하니 어찌 내 조국에서 군 에 갔다온 죄 밖에 없는데 이런 설러움 속에서 살아야하니 하느님도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위해 누구때문에 이런 고통을 하소연 해야 하는지.....?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집 사람앞에서 매일 그렇게 끌거댈수도 없고 혼자 숨어서 끌거 대는게 일상 생활로 바뀌고 있으니 이 세상에 이런 비극이 어디에 있겠읍니까 ? 국가가 야속하고 정부가 너무 밉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보훈혜택이란 무엇이란 말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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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3-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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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강원 지부장님 요즈움 이상하게 저역시 온몸이 이상하게 두트리기가 일여 낮서 피가 나오도록 끌거도 계속 가려웠서 병원에 오늘가든이 콩팟이 나빠서 약을 못먹은다고 하길래 집에 왔서 가려움을 못참고 지금 계속피가나오도록 끌고 잊습니다 담당자의사의 말이 고엽제후유의증 만성다마증이라는 피부병이라고 합니다, 요즈움 한을풀수가 잊쓰면은 같치죽을 가구가 되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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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8-03-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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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담마진이라면 일종의 두드러기 인데요 만성담마진은 중도도 없는겄이라고하며 그정도는 쉽게 피부과에서 판별을 해줄겄 같은데 만성담마진이 아닌가?............. 저 방금 퇴원을 하여 집에 돌아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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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정회원님에게 알립니다, |
 6,25참전자.국가유공자 격상 경축사(채명신 전사령관주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