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죽어야 사는 더럼은 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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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죽어야 사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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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강.0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월남전의 제초제로 인하여 고통을 받았음에도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소식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이 이글을 적습니다!!
살아서는 생명을 담보로 이름도 생소한 남의나라 전쟁에
자유와 평화라는 미명으로 조국의 명령으로 참가하여,
국위를 선양하고도 언제 부터인가 조국으로 부터 외면 당하고.
그 서러움에 죽어야 산다는 말이 현실인가 봅니다!!
누구를 원망 할곳도 원망해서도 안되는 세상
,어점 내가 꿈꾸고 있는 세상 인지도 모릅니다
정권만 바뀌면 당장 내일이라도 국가유공지예우 해줄듯이
위정자들이 외치더니.오늘도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군요!!
오늘도 병원비 좀 아껴 보겠다고 아침일찍 보훈병원을 찾아 나섰다는 월남참전 선배님의,뒤뚱거리며
걷는 모습과 푸념어린 말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아 머리카락 빠졌다고 국가 유공자 만들어 주는 세상 ,조국의 명령으로 전쟁에 참가한 이늠은 참으로 대한 민국 부럽습니다.
월남참전자는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 였는지
.묻지 안을을수 없네여!!
이 빌어 쳐먹을 놈의 월남전쟁!
군대생활에 스트레스 받아 머리카락 빠졌다고
국가유공자 인정은 해줘도.전쟁에 참가해 고엽제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참전영웅들을 방관하는
이 정부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이란말 입니가??
어디 한번 속시원히 이야기나 해보시구려!
누구말대로 나라를 통째로 팔아 버리려는 생각은 정말 아니겠지요!!
국가보훈을 책임진 국가보훈처에 고엽제 환자들의 모든 잘병에
의료 혜택만이라도 부여하여.
그들을 치료비로 인한 죽음으로 부터 구해내라던 소리가, 지금 이 순간 내 마음 아프게 하는데 보훈처엔 어찌 들리십니까?
이러고도 보훈처 정말 대한 민국 행정부 맞습니가?
국적은 딴데 있고 한국에 돌아와 자리나 차고 앉아 국민의 혈세나
축내는 사람들이 아닌지 디-게 궁금 합니다.
고엽제로 인한 치료비 때문에 제 주위에도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원가라고요, 누가 갈줄 모르나요!
병원은 뭔-늠의 병원?
고엽제 질병마다 진단서 떼어다 바치면 먹고살기 바쁜 놈
돈은 누가 주고 밥먹여 줄건가요!!
남의 니라 일 같이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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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외라는 이유로 해장질병에만 혜택이 주어지고 다른질병은
또 진단서 떼어야 하고(저를 예로들면: 137만원 들어감),
사람 질병이 추곡슈매현장 등급과 같은 것입니까?
그래도 추곡수매 현장에선 쭉쟁이라도 벼로 인정이나 해주지! 나 -원참!고엽제 등외 등급이 쭉쟁이 벼 만큼도 못되는 것입니가?;
쯧-쯧 대한민국의 앞날이 보입니다다 훤-히!!
고엽제 등외자님들께서는 고엽제로 등록을 하지 말고 전쟁에 참가
해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면 국가유공자 만들어 줄거 아닌가여!1
국가보훈처는 이제라도 앞장서서 선배 전우님들이 고엽제의 치료비 때문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일은 절대로 있게 해선 안되겠습니다!
그래도 내 조국만큼은 미워할수 없는 놈이 _끝_
| ★.고칠린님의 글을 가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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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