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보훈처는 목숨받처 희생한 유공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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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보훈처는 목숨 바쳐 희생한” 유공자 와 그 유족에 무었을 해 주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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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보훈처는 목숨 바쳐 희생한” 유공자 와 그 유족에 무었을 해 주었는가,,!!
2002년 6월29일 연평도 해역에서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의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우리해군 6명이 전사했다,
그 유족들은 5년 동안 목 놓아 통곡조차 못하고 살아 왔다고 했다 주한 미국 사령관이 유족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낸 는데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3주기가 돼서야 추모식에 얼굴을 내밀었다한다 당시 한상국 중사를 잃은 아내는 2005년 이런 나라에서 과연 어떤 병사가 전쟁터에서 목숨을 던지겠냐 는 말을 남기고 미국으로 이민 갔다, 어찌하다 대한민국 정부가 이지경이 되었단 말인가,
얼마 전 모 신문에 난 프랑스의 예를 한번보자,
2008년 3월17일
세계 제1차 대전( 1914~1918)에 참전했던 프랑스의 최후의 생존자 (리지르 폰티 첼리)의 장례식에서 프랑스대통령(니콜라사르코지)께서는 그의 관 앞에서 경의를 표하고
“프랑스의 젊은이들이여 침략당한 조국을 지켜낸 이들에게 우리는 빛지고 있음을 항상 기억하라”
프랑스정부는 그를 국장으로 치르고 전국TV생중계 되었고 공무원은 하관시 1분간 묵념 과 관공서는 조기를 계양했다, 프랑스 언론은 최후의 참전용사를 국장으로 한 것은 목숨 걸고 조국을 지켜낸 이에 대한 당연한 도리라고 평했다,
그럼 이번에는 대한민국 정부와 보훈처에게 묻고 자한다,
6.25전쟁이 끝 난지 55년이 흘러갔지만, 아직도 아물지 않고 살아가는 6.25 전몰군경 유자녀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국가와 보훈처에 섭섭함은 침전물처럼 굳어만 갑니다,
그 이유는.
휴전이 되었으면 국가는 먼저 목숨 걸고 싸우다 전사하신 분들의 시신을 수습하여 정성으로 장례를 치려주어야 했다
그러나 50년간 방치했다가 2000년도에 와서 유해 발굴한다고 하니 그 많은 세월 속에서 날짐승. 산짐승. 들짐승. 온갖 벌레의 먹이가 되 버렸고 유골은 이리저리 흩어져 있을 것이고 지형도 변했고 게다가 유해를 발굴했다 했어도 아군인지적군인지 신원확인도 어렵고 결정적 유족이 체증에 증인될 만한 유족은 사망하여 확인하기 어려움 에 처있다 필자 또한
유복자에다 고모 한분 마져 돌아가셔서 고종 4촌 여동생을 찾아서 나 하고 함께 체혈 를 해야 확인 된다고 한다,
좀 더 빨리 해주었더라면 이런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보훈처에게 묻고자한다,
2008년 국회정무위에서 법안심사소위에서 어느 의원님이 6.25참전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명예만 먼저해주고 보상에 관해서는 참전 유공자 법을 그대로 하고 명예를 먼저주자는 법률개정안에 보훈처는 답변을 통해.
보상체계 개편 기본원칙은 희생이며 이에 노력하고 있고 조속한시일내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어느 의원은, 보훈처가 들인 노력은 없다 시간만 끌고있고 , 어느 의원은 그 조속한 시일 내라는 것이 언재부터 나온 이야기인가 하며 따져보기도 했다.
이렇게 유공자에 대한 불성실한 답변과 국가유공자를 비웃는 막된 행동거지는 어디서 배워 왔는가,
프랑스의 최후 참전용사를 국장으로 모시고 1분간 묵념으로 예를 표하는 국가가 잘못된 국가란 말인가,
6.25전몰군경 유자녀 보상법도 비슷한 내용이다,
우선 먼저 명예를 달라. 즉 수당을 받는 자녀에게 보상금으로 법률개정해주고 보상금은 2010년 이후에 보상금으로 하자 그 기간 내에는 수당금으로 지급해도 된다는 것인데 이를 형평성 등의 문제를 걸고 반대했고 유족회에서도 떳떳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유족회에 묻고자합니다.
이번 채일병의원 발의 보상 법률안은 현재 수당을 받고 있는 6.25전몰군경 자녀에게 수당이 아닌 보상금으로 법률개정안입니다, 즉, 유족중의 자녀가 아니라, 1순위 유족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8년1월 기준 수당(51만~58만원선)
보상금으로 2008년1월 기준 100만원으로 받고 년간 추계예산이 약 700억원이 더 충원되어야 한다고 추계비용까지 계산했다 보상금을 받아야 우리 들은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 한다고 하는 것 인데 유족회가 반대한 이유는 무었인가 ,,?
소위원회가 진행되는 순간에도 국회까지 찾아와서 반대 한 간부도 있다 지금 전국에는 수당 50여만원 으로 생명줄같이 느끼며 연명하는 형제에게 월 100만원씩 받고 선친의 명예를 찾는다고 희망을 갔고 성원했던 형제자매에게 무었 으로 설명 할 것인가, 분명히 직 시 해야 할 대목이다,
예로부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 . 참전용사. 그가족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다,
국민은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기억하고 유족의 아 품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러므로,
국가와 국민사이에는 믿음이 맺어지는 것이 된다,
또한 그 유족을 관리하는 관계부처나 공법단체 는 易地思之
의 정신으로 보살펴 주어야 할 것이다,
프랑스의 국민이 ,프랑스의 정부가, 말하고 실천 하는것은,
“조국은 결코 용사를 잊지 않는다” 강대국 많이 애국 과 국민의 사랑인지 부러울 뿐이며.
필자 또한 대한민국 6.25전몰군경 유자녀이기 때문에 ,,,
“국가와 보훈처는 목숨 바쳐 희생한” 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무었을 해주었는가 하고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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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주글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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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안개꽃 
신경문님 한국베인전 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부산의 보훈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