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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보훈병원
오후4시가 지났건만 청소하는 아줌마들이 퇴근을 못하고 복도 여기저기서 여전히 걸레질을 하고 계신다, 그분들은 새벽 3시반에 출근을 하며 올해도 4만원이 올라 68만원을 받는다. 보훈공단에서의 높은 분들이 온다는겄이다. 난 위탁이란 이름과 또 다른 이유로 소위 서울의 특급병원이라는 아산과 삼성병원과 여러곳의 대학병원에 가보기도 했고 입원도 해봤다 그런데 입원을 하기에는 부산의 보훈병원만큼 좋은곳이 없다는생각이다, 다른 어느병원보다 깨끗하다.원무행정도 재빠르고 그 직원들의 친절도도 그이상 무었을 더 바라겠는가, 간호사님들? 재빠르며 병원의 특성상 짜증과 행패에 가까운 성질을 부리는 환자들께 항상 웃슴으로 대하는데 이 또한 어느 특급병원에 내놔도 어느겄 하나 빠질게 없다. 문제는 의사들이다. 눈에 익을만하면 사라진다. 위탁을 갔다가 다시돌아오면 그 위탁 보낸 의사가 안보인다, 급한김에 유사한 과엘 가본다. 나의 아픔을 다시 설명해야 되고 그과의 의사는 나에 관한겄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채 약을 지어준다 당연히 그약이 안맞아 괴로움으로 시간을 또 보내고..... 보훈병원의 관리를 보훈공단이란곳에서 한다고 한다. 무슨 복권을 발행하고 골프장도 운영을 하여 수익사업을 하는곳이다 수익 사업이니까 보훈병원도 그 수익 사업에 들어가는겄이지 어느과 어느의사는 봉급이 얼마라고 정해져 있다고 한다. 이러니 경험있고 유능한 의사가 보훈병원에 있을수가 없고 또 오지 않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러니까 과는 있어도 그과의 의사가 없다. 보훈처에서는 많은 할일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겄은 현재 아픈사람을 돌보는 보훈병원의 운영관리가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독립유공자도 발굴해야하고 그 영혼을 모시는 묘지도 관리 해야 겠지만 그보다 우선은 현재에 더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보훈공단에 맡겨노았어니 보훈처는 몰라도 되는겄인가? 그렇다면 현재 보훈 병원에 다니는나로서는 보훈공단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예약제도가 있지만 우리의 몸이 갑자기 아플때도 있다 그래서 그 의사를 만날려면 새벽에 와야하고 심지어는 밤을 세워 접수번호10번이 되어도 그 원하는 의사는 접수마감이 되었다,혹 MRI.근전도,내시경검사같은건 예약을 해도 2달이상이 걸린다 이게 병원인가? 이런게 보훈병원인가? 말로만 보훈이라고 할겄이 아니라 의사의 질을 높여야 되고 그 질을 높일려면 의사의 보수수준이 어느정도는 다른병원과 비슷해야하지 않겠는가? 이곳이 의사들의 이력을 더높혀주기위해 지나가는코스인가? 검사장비와 인력을 더 늘려야 하는게 아닌가? 보훈공단이란곳이 장사를 하는곳인가? 그겄도 보훈환자들을 상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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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3-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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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은 고엽제 마루타 실험 대상입니다, 대구보훈병원에도 대학병원에서 인턴을따고서 전문의자격증없시 왔서 전문의따고 고엽제환자들에게 실험 대상삼았서 수술도 배우고 하였서 알만하면은 다른병원으로 돈많이주는 병원으로 출행단놓고 잊는 실정입니다, 충분한돈을 지불하고 오렌 세월동안에 불상한 보훈가족을 위하여 헌신하겠금 나라에서 주선 하여야합니다, 나의이몸도 마루타 실험대상이 되였는지가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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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국가와 보훈처는 목숨받처 희생한 유공자와....? |
 서울 특별시 지부장님을 이태진님을 임명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