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소득이 없는 참전유공자는 참전명예수당을 받더라도

생계급여 또는 기초연금를 전액 받을 수 있게 됐다.

1인 가구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생계급여의 최대치는 50만1632원이다. 

소득 없이 혼자 사는 참전유공자는 생계급여 전액과 

국가보훈처 참전명예수당 30만원을 합친 80만1632원을 매달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자치단체에서 주는 5만원에서 20만원의 참전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의 경우는 내년 하반기부터 월  100만 1632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생계급여를 못받고 단지 기초연금만을 받는다면

경상남도는 월  70만원 하반기에는 75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고엽제수당과 상이등급 수당은 소득으로 인정되어서 

기초연금과 생계급여가 삭감됩니다. 

다시말해서 고엽제 경도의 경우  약 40여만원의 고엽제 경도수당이 

소득으로 인정되어서 기초연금 20만원이 삭감이 됩니다. 

20만원 전액을 못받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경상남도 참전용사는 월 75만원의 참전수당과 기초연금을 받고 

고엽제경도는 월 50만원 후반대의 고엽제수당과 기초연금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