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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급제에 대해서?
본인은 원인을 알수없는 간염으로 약 4년간 자리에 누워 있다시피했다 다니든 병원에서도 술담배도 안하는대 오랜기간 호전이 안되니 바이러스감염도 아닌데 하면서 이상하다고 한다.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4년간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로부터 몇년후 이번에는 혈압이 200 이상 올라간다. 그리고 당뇨병까지 할수없이 친척이 살고 있는 깊은 시골로 들어가서 5년간 투병생활을 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있다. 한 2년전에 우연히 월남참전했든 전우를 만나 신체검사하여 급수를 받으면 혜택이 있다는 사실과 보훈병원이 있음을 알았다. 아마도 나와같이 몰라사 급수를 못받은 사람도 부지기수 일것이다. 지금 급수를 받고 혜택을 받고 있는 전우들이 참전수당도 함께받을수 있는 병급제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것같다. 그러나 나는 이말은 하고싶다. 전우라면 병급제를 요구 할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고통속에 죽어간 전우들 미망인에게 수당을 지급해줄것을 요구하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한다. 전우 전우라고 말만할게 아니라 지금일도 미망인부터 혜택을 받도록 하는것이 전우에 대한도리이고 또한 인간으로써 도리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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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17-09-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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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가 아니라 우선순위 할아머지가 병급규제 철폐를 요구해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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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병급제는 물건너 간 것 입니까? |
 대한민국 정부는 파병당시 병사들에게 가져간 생명 전투수당을 돌려 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