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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황욱
ㆍ작성일	2017-08-10 (목) 17:03
ㆍ분 류	나뿐놈

ㆍ조회: 1762

월남 참전 노병들은 왜 청와대로 향했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정의로운 외침 대통령께 직접 보고하겠다"

17.08.09 17:12 | 최종 업데이트 17.08.09 17:12 | 황주찬(yshjc)


▲ 기자회견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에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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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의 대표들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월남전참전자회) 간부 배임수재 사건'(관련기사 : 30억 국비 받는 보훈단체 간부,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과 관련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들과의 오찬자리에서 "어려운 분들의 정의로운 외침을 대통령께 직접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 간부들에게 임명장을 주며 수천만 원씩의 뒷돈을 받아 챙기고 있다. 망국적 적폐를 척결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그 가족이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약속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5월초 시작된 경찰 수사가 3개월이 지난 7월초에 겨우 입건만 한 채 계속 지체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사건의 축소조작과 증거인멸은 물론 적폐청산운동에 나선 전우들에 대해 징계이유나 소명기회 부여도 없이 회원제명 등 부당한 보복이 계속 되고 있다"고 안타까운 실정을 지적했다.


▲ 호소문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에서 청와대에 호소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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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들 피 눈물 베인 돈, 어느 법조인이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 달라"

특히, 이들은 "월참 회장은 수많은 직책의 임명조건 등으로 뒷돈을 받아 약 10억여 원 내외의 돈을 모은 뒤 그 중 상당액을 자신의 소송비용으로 지출했다. 그 돈은 법조계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된다"며 "평균 73세 이상 노병들의 피 눈물이 배인 돈을 어느 법조인들이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 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미 유죄가 확정된 '재향군인회 인사 청탁 배임수재 사건'보다 훨씬 크고 더러운 적폐를 뿌리 뽑는 거사야말로 조국의 부름으로 전쟁터를 누볐던 노병들의 국가에 대한 충성이요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통령님의 '애국이 보상받고 정의가 보상받고 원칙이 보상받고 정직이 보상받는 나라를 다함께 만들어 나갑시다'라는 말씀대로 이 사건을 철저히 밝혀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 호소문 전달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 대표들이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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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적폐청산이 국가보훈정책의 최우선 과제" 주장

또한, 이들은 "보훈단체의 적폐청산이 국가보훈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젊은 시절 조국의 부름에 주저 없이 응답하고 이국의 전쟁터 폭염과 정글 속에서 싸웠던 용기로 '보훈단체 적폐의 철저하고 완전한 청산'으로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오죽했으면 70세가 넘은 노병들이 염천의 뜨거움을 무릅쓰고 청와대 앞까지 와서 목이 쉬어 가면서 적폐청산을 외치겠느냐"며 울먹였다.


▲ 만남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 대표들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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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대변인 "자세히 들여다보고 대처하도록 하겠다"

이에, 이례적으로 '월남전참전자회 바로세우기 모임'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새 정부는 보훈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임하고 있다. 대통령은 안보와 보훈에 대해서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더 보수적이다"며 "보훈단체에서 국가보훈처장을 장관급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인사를 단행했다"고 현 정부의 보훈정책 개혁의지를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여러분들이 제기한 문제는 제가 대통령께 직접 보고하겠다. 어려운 분들의 정의로운 외침에 귀를 기울일 것이고 단체(월남전참전자회중앙회)로부터 보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각 수석비서관, 보훈처장 등과 협의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대처토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전남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초부터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 회장과 감사, 전남지부장 등 3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형사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월남전참전자회는 2012년 '참전유공자예우및단체설립에관한법률'에 따라 설립된 등록 회원 13만여 명의 최대 보훈단체다. 이 단체는 국가보훈처로부터 매년 30억 원의 운영비 및 기타 보조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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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2017-08-10 20:19

월남참전전우회와고엽제전우회는 보훈처는 단장에 폐쇄 조치를 취하여 년간 수십억식 운영비를 주는것를 중단하고
7급 경도 2세경도자들의 병원비 자부담20%를 대체할것를 강력히 제안합니다.
보조금를주고 수백억식 수익사업를 한이까 맨날천날 싸움질이나하고 소송를걸교들 지랄들하고있다.
전투수당은 아에 처다 보지도안고 자기를 나누처먹을 돈이 눈독를 들이고있는 공법단체에 소속되여잊는
전우들은 하루 빨리 탈퇴하면 우리에게 돌라오는것이 빨리 해결된다.
저자들도 허옥심이 없다면 저나이에 청화대니하고 돌아단이겠는가 미지금 전투수당이나 달라고 시위나하지 미친 인간들 한심하다.


eoskan45	정부에서 버릇더럽게 해 놓았지 단체에서 30억씩받아 간부놈들 끼리 나누어쓰니 전투수당보다 났지! 그러니 전투수당 달라고 하는 전우 들에게 방해하고 음해하며 생활 어려운 전우들에게 한푼도않쓰고 도둑질한 놈들은 전우들이고소한다 개색끼들이다 정부는 전우들 팔아 30억씩 받아쓰는 공법단체 전부 해체하라! 그리고 보훈청에서 개인으로관리하자	8/11 09:13

편백나무	월남참전자회 뿐만아니라 관변단장들 임기도 평생해처먹고있다 내가알기로 4년 연임제로 8년이끝인데도 어떤놈은 18년 15년 해먹고있다 아니면 끼리끼리 교체해가면서 해처먹고있는되도 말한마디못하고 의제를말하면 무슨수를쓰든 해를끼치는 만행을 한다고들한다 34만전우중에 99.9%로는 아무해택없이 이놈들 꼭두각시 노롯만하고있다 소송중인것도 있다고하는데 이참에 뿌리를뽑아야 할것입니다	8/11 09:13

혜원	중앙회 간부놈들 월남 참전자 13만명 회원들 팔어서 니놈들 배채우고있냐 누가 간부를 시켜주었냐 각 지회는 사업도 보조금도 한푼 내려주지도 않고 중앙회 니놈들 배채우고있는 월참 전우회 누가 간부를 시켜주었냐 회원들 팔어먹지마라 이 ?????????	8/11 09:14

백마

2017-08-11 11:17

월남전에서도 졸병들에게 지급된 급식, 지급품,피엑스 에서 착취하여 공팔치던버릇 여지것 개못주고 귀국후 자기네끼리모여서 무능하고 불쌍한 전투병들 앞세워 공법단체만들러서 자기네끼리 타작하는 대한민국 참전단체들, 이들은 병장이하 월참자들의 적이라고 생각된다. 예, 지난세월 병장출신의 허수아비 회장만드러 별짓거리 다하였다. 32만 참전자님들 당신들의 현명한판단있기을바랍니다.


한마디	해산하는 것밖에 무슨수가ㅡ 없다. 비리 청국만들지말고 보훈처장부터 각성하라!	8/11 11:33

한마디	전국구 국케의원 자리 하나 주십시요!	8/11 12:15

뿌리 2017-08-11 20:10	이번에 공법 단체 철저히 수사해서 뿌리 뽑아 억울한 일반 전우들의 한을 풀어야 한다. 월참이나, 고엽제나 단체장들은 완전히 철밥통이었다. 이 개자식들 해체시켜야 한다.

힘없는민초

2017-08-11 21:26

이번 기회에 보훈단체를 아예 없애버리고
월남참전전우회에 보훈단체에 지급되는 예산을 즉시 끓고
보훈처에서 직접 관리하면서
지자체를 통해 춥고 배고픈 참전자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해야만 될 것이다
완장이나 차고 앉아서 즈그들 베떼지에 기름기만 채우려는 개자슥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될 것이다


최부자	그래 썩었다 하잔아	8/12 09:13

딱다구리 2017-08-15 15:57	자빠질때가 다되어가는 인간들이 돈에 환장병이 드러가지고 참전전우들은 안중에도 없고 저거들끼리 보훈단체 예산받아 나누어 처묵을줄만 알았지 우리들의 애로사항 해결에는 남의일처름 생각하는 인간 쓰레기들 전우 여러분께서는 보훈부장관 및 청화대에 직접 진정하여 참전단체를 모두 없애 버려야 마땅합니다.

유공자 2017-08-17 08:56	해병 해병이 이월남전에몇명이참전했는데18년이나회장.총회장하고김정은나란가귀신잡는해병신화가이런짖하는것인가

우리의 해외복무수당과 전투수당은 어디로 날라간는냐 진실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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