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 더스트 작전은 베트남전에서 수행된 군사 작전 중 가장 파괴적인 축에 들었습니다.
1천8백만 갤런의 고엽제가 베트남 전역에 살포되었습니다.
미군은 북 베트남 반군들을 뿌리 뽑기 위해 고엽제로 그들의 은신처인 수풀과 음식을 파괴하고자 했었습니다.
살포 작전의 목표는 달성되지 않았지만 잔류한 고엽제 성분은 사람들에게 각종 질병을 안겨줬습니다.
사운드바이트: 트란 수안 투, 고엽제 피해자를 위한 베트남 협회 사무총장, 부회장 “이는 화학전의 부작용으로 고엽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근거 없는 부당한 결정입니다.”
몬산토사와 같은 기업은 언제나 베트남전과 관련한 문제 해결은 정부의 손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1084년 몬산토사는 다우 케미컬 사와 함께 고엽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참전 장병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동의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사운드바이트: 월터 이작슨, 미국-베트남 대화 그룹 회원 “심각한 문제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남긴 독극물을 치우는 것, 건강 문제 해결을 돕는 것, 고엽제가 살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겪은 장애 문제 등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송 대상이 된 기업들은 고엽제가 기형, 질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고엽제로 인해 암, 신체 기형, 기능 장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항소를 결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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