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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엽제소송 항소심 페소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들이 미국 고엽제 생산업체들을 상대로 낸 피해보상 항소심에서 패소했습니다. 미국 연방 제 2순회 항소법원의 로저 마이너 판사는 "기록에 근거할 때 '에이전트 오렌지'는 사람을 겨냥한 독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라며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던 1심을 그대로 인정했습니다 베트남 고엽제피해자협회는 지난 2005년 소송을 제기했으나 미국 연방법원은 고엽제가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할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바 있습니다.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들을 이날 항소법원의 결정에 즉각 반발하고 대법원에 상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들은 다우케미컬, 몬산토 등 미국 화학회사들이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를 다량으로 미군에 공급하는 바람에 베트남인들이 엄청한 피해를 입었다면서 제조회사들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베트남전 당시 다우케미컬, 몬산토 등 미국 화학회사들이 생산한 고엽제 6,800만ℓ를 베트남 전역에 살포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트남인은 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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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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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끌러 오는 고엽제피해보상은 우리나라도 마찬 가지다, 미국이 꼬리을 감추고 저런식으로끌고 가면은 결국 우리나라도 별볼일없다고 바야합니다, 전두환 노태우 두놈들이 자기들의 뱃대기에 기름을체우르라고 정신이 없다본이 그당시 미국에서는 고엽제 보상이 한창인대 몰은체 하여 지금왔서 이런 비참한 현실이 들려나고 있습니다, 큰 기대는 않하는것이 좋울까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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