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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사단사령부앞 삼거리 "탄"여인
맹호사단사령부 정문앞 삼거리에는 지금도 한국군을 잘 아는 "탄"여인이 살고있다. 한국군이 가면 시원한 물과 과일을 대접하고 맹호 월교대 식당 근무하던 출입증을 보여준다. 베트남 여행가는 베트벳 전우님들, 맹호사단사령부앞 삼거리 "탄"여인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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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2016-10-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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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하노이에서 후예 그리고 다낭을거쳐 호지민 까지 종주 여행중 탄 여인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식당에서 일을 했다고 하며 정문 출입증 을 보여주던군요. 한국군 부대에서 일했다하여 감옥에서 고생도 많이 했다고 전하던군요. 우리 따이한을 기억하는 그여인에게 왠지 정을 느끼게 하던군요. 시원한 음료수를 일행에게 권하며 반갑게 대해주던 탄 여인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는지 굼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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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16-10-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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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전우가 운영하는 사이트중에 대한민국 인터넷전우회vvkco.kr홈이 전우들의 성의부족으로 그리고 홈 운영진의 성의부족으로 문를 닫았습니다. 홈페이지 운영비 문제가 가장 큰문제인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는 전우님들의 대화의장이고 소식을전하는 소식통입니다. 우리전우들의 사이트가 하나씩 홈페이지문을 내리고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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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2016-10-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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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되는것이없지요 모든것이 다 금전이죠 예산문제로 인해 홈 관리가 어러운게 아닌지안타갑군요 우리베인전에도 정회원이 좀많아서면 어떨까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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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og
2016-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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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이트가 범람하는것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전우님들의 관심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베트남전우회도 회비를 내시는 전우님들의 사랑속에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항상 지출에 많은 신경도 쓰이고 있지요. 앞으로 많은 전우님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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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6-10-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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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회가 새롭네요 바로 제가 있었던 곳이었거든요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사람은 잘 살아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까요 3일 대마도에갔다 오늘 새벽에 도착했는데 대마도에서 수십년 전에 헤어졌던 친구를 만났다는 것 아닙니까? 만일 내가 그 친구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더라면 서로 반갑지 않았을텐데..하면서 앞으로도 더 잘 살아야겠구니 다른 사람 억울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구나 하면서 다짐도 해보았는데 우리 채명신 장군께서 참 잘 살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인상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여인이 있었군요. 감사한 일이네요 우리 모든 전우님들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서로 위로하면 살아가십시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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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월남전 파월용사들께 보낸 위문공연 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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