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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에 '친노' 전해철 의원 당선 (이언주의원탈락)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에 '친노' 전해철 의원 당선 (이언주의원탈락) 인천시당엔 박남춘 의원2016년 08월 22일 00:05 월요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인천시당위원장에 노무현 정부 시절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을 지낸 전해철(경기 안산상록갑)·박남춘(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나란히 당선됐다. 70% 가량을 차지하는 '친노'(친노무현계) 표심이 이번 경기도·인천시당위원장 선거에서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경기·인천지역 정치권의 재편은 물론 다가온 더민주의 8·27 당 대표 경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4면> 21일 진행된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전해철 의원이 선출됐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63.27%의 득표율을 기록, 36.73%의 득표율 올린 이언주(경기 광명을) 국회의원을 제치고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 신임 도당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정권교체만이 해답"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를 이루는 민주정부 10년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해 정권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찬흥·문완태 기자 myt@incheo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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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16-08-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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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않조습니다 인사라도 드려야하지 않를까요? 우리의전투수당 다늘분인데 더구나 미망인들에게 영향이 미칠까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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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상
2016-08-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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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엇인가 이상하게 돌아가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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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월남전 참전군인, 분해된 ‘전투근무수당’] 이언주 “지급 관련 근거, |
 모든 참전용사는 참전명예수당을 받아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