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월장병과 미망인의 통곡!
파월장병과 미망인의 통곡! 검붉은 천지가 진동하며 울부짖는다. 강물도 울고 바닷물도 울고 거산도 울고 있구나. 지구상에 만물들이 통곡하고 있구나. 슬픔과 눈물의 속에 삶의 세월아! 벌써 50년여년 세월이 흘렀구나. 참고 또 참고 참을 만큼 참았는데 이제는 그 눈물도 말랐구나.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었단다. 얼굴에는 주름살이 구비치고 있구나 가슴에는 저승꽃도 피었구나. 가슴에는 모닥불마져 꺼져간다. 가슴에는 기다림도 지쳤단다. 이제는 인생도 저물어가고 있다. 이제는 기다릴 기력조차 잃었단다. 마지막 실 한 오락 한가닥에 목을 메어본다. 원망스러운 마지막 인생 삶속이라! 바람아 구름아 흐르는 강물아! 길동무하며 함께 가자구나. 아~ 아 피빛으로 나라를 재건한 파월용병들이여! 피맺힌 애절하고 비통한 영혼의 삶을 통곡하는 간절한 마음을 장르에 실어 오케스트라 음률로 엮어 세계만방에 메아리치리라! 메아리치리라! 메아리치리라!! 통곡! 김상겸(글쓴이) |
| 
|
무적
2016-06-22 15:35
|
한많은 목소리가 천지를진동하는데 대통령 은 보고있는지 듣고있는지 정부는 알고있는지 때거지들이때쓰고지랄하면보상해주면서 미망인들의 한도풀어줄수는없는지요... |
|
|
nightfog
2016-06-22 20:51
|
통곡하며 절규하는 저여인들의 마음을 진정 시킬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지요?. 이 정부에서는 저 여인들이 돈이나 달라고 때 쓰는 모양새로 보이는지?. 관계 기관에서는 꿀먹은 벙어리 마냥 ... 뭐라 대답이라도 해 주어야하고 방법이라도 찿아야 함에도 마치 귀찮은 존제로 모두 죽길 기다리는것 같아 마음 한편 허탈해지고 서글픔 마저 드네요. |
|
|
|
|
신마중물
2016-06-23 14:31
|
참전자 및 ㅡ그 가족을 홀대하는 나라는 ㅡ이 지구상에는 없다 ㅡ중국 북한 보다 못한나라 ㅡ박대통령은 ㅡ듣고있는가 ?ㅡ피가 맺혀 토 해내는 ㅡ저 ㅡ통곡과 절규의 소리들을ㅡ아버지가 강탈한 전투수당을 ㅡ즉시 되돌려 주고 한을 풀어주란 말이다 ㅡ | |
|
|
 전투수당 심사할 국방위원회 문제의 인물 백승주의원 |
 6.25 베트남전 참전수당 천차만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