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나라는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니기만 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치적이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북한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의 무모함은 그동안 4차 핵실험에 이어 어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김정은의 표현의 의하면 앞으로 계속적으로 핵미사일 등을 발사하겠다고 한다. 일단 북한이 공격해 온 다면 국방관련 책임자 모두 이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생각의 차이가 다르겠지만, 북한과의 대화는 20년간 노력해왔지만, 그동안 수없이 속아온 과거가 있고 두번 다시 더 이상 속지 말고 우리도 강력대응을 위해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가장 시급한 것은 사드 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대북확성기방송 수단과 국제사회를 통해서 충격 요법과 군사적 압력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2016년 2월 8일
새마음포럼/이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