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과 무슨 단 체하면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세월호 가족 단체라는 것이 순수한 희생자 가족들의 단체가 아니라 종북과 야당 세력이 국가 보상 욕심과 박근혜 정부를 타도할 목적으로 결집된 것들이다. 이것들에 대해 국가 재정에서 수십억 원의 보상금을 줬다. 아들딸 수학여행의 보상금, 참 부럽다. 

이런 잡탕 쓰레기 인간들이 남북 관계가 어려운 틈을 타서 다시 세월호 귀신 추모제를 명분 삼아 주말 도심을 혼란시켰다는 언론 보다. 이런 동북화된 반정부 쓰레기 집단은 야당의 전위대로 정치적 선동 목적으로 세월호 참사 500일 이후 첫 주말인 29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모여 반정부 집회와 귀신 추모제를 열었다.

이 단체는 종북 세력을 포함한 이른바 4·16연대 소속 회원과 유가족?, 시민 등 800여 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 모여 '세월호 500일(명분도 잘 만들어 낸다) 범? 국민대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조속한 진상 규명(다 밝혀졌는데)과 선내 실종자 수습(이미 다했다)을 촉구했다고 한다.

집회에 참석한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1년 전 지금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싸우면서 1년 뒤에는 위안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다"며 "약속했듯이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는 날까지 포기하거나 무너지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경근 이자가 진실한 유가족인가 정부는 조사해 밝혀야 된다.

아무리 민주 국가라 하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해 거짓 의혹만 부풀리고 이를  빌미로 정치 경제적 이익 추구를 목적을 위해 심심하면 광화문 광장에서 반 정부 투쟁 집회를 목격하고 있다. 이 불순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단체는 이른바 "4,16가족협의희"(집행위원장-유경근)라는 단체다. 

이 협의회 단체 속에는 이 나라 정치사회에 산재된 반정부 단체, 야당 단체, 종북 좌파 단체. 세월호 유가족 단체 등으로 망라돼 있어 현대판 새로운 반 보수 종북 좌파들까지 결속된 대표적 단체로 평가될 수 있다. 이렇게 세월호 희생자의 순수한 영혼을 종북 좌파 세력에 의해 정치적 이용물로 삼고 있는 것에 아무런 감각도 없는 박근혜 정부, 언제까지 세월호 가족 하면 깜박 죽고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