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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의증의 이름으로 살생부를 만듭시다,
월남전 참전할때 우리가 살아돌아온다는 보장이 있었는지요? 그러나 우린 볼겄 못볼겄 다보고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자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의사들도 모른다는 병에 시달려 그 아픔으로 보훈병원이란곳에도 가기힘들고 그 가족들에게 조차 미안하여 자살을 했고 또 자살을 꿈꾸는 옛전우님들이 계십니다. 나의 옛전우님들...... 저 또한 그러하기에 이 아픔보다는 죽음을 택하려고 궁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쓸쓸히 죽기는 좀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후유의증의 권리를 주장하는데에 장애가 되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를 않습니까? 가만이 앉아 우리가 동냥을 구하는겄처름 보는 보훈처나 정치인.그리고 의증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단체 철면피 임원들..... 이중에 한사람이든 두사람이든 현재의 능력에 따라 자살을 할때 길동무를 삼아 가는게 어떻겠습니까? 아프다는.... 그래서 한스럽다는 ... 그래서 죽고 싶다는 얘기만 넋두리 할겄이 아니라 남은 후유증 전우님들을 위하여 살생부에 오른 그 이름들을 하나 하나 지워가면서 이 한을 달래 보자구요 이때것 우리가 뼈를 삭히는 아픔을 참어며 진정하고 호소하고 심지어 구걸까지 하며 애원을 했든 그 모든겄이 물거품이 되는 이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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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8-02-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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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의 아품을팔았서 자기들의 배댓기에 기름을체우는 더럽은고엽제단체인간들이 있다, 이들단체는 고엽제의증단체와는 아무련관계가없다, 간부들그리고일부을제외하고 그많은지회지부장들은 모두가 유공자이고 상이군경에배속되여있다, 이들을 몰라내여야합니다, 그리고 고엽제환자들이 거의대다수가 가짜라고 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고속도로 노점상인철거 용산구 구민철거작업을 하였서 구청의앞제비가되였고 119구급대 자량을 이용하였서 재없는 구민들을 차에강제로 태웠서 내다머린사건들을 국민들이 그냥넣어가겠는가? 무슨병자들이 저럼일을하나하고 마음속으로 간직한괘심한 국민의소리을한것입니다, 한마디로 더럼은 인간들때문에 고엽제망신을다식히고 있는실정입니다, 죽을때는 한놈식 갔치안고서 죽는것이 맞습니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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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2008-02-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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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루한 인생 길 입니다.저도 죽을려고 몇번이나 약을 먹어 보았는데 식구한테 들켜서 살아나고 했지만 이제는 어딜가도 식구가 동행하고 또 동행 하지않으면 나혼자 제대로 활동을 못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참 난감 하기만 하답니다. 각 산하단체 고엽제 간부들 다가 국가유공자 대열에 서 있고 막강한 부을 누리는데 정말 빨갱이보다 더 못한 인간들이 있는한 우리의 요구은 허공에 메아리만 될것 같군요. 여려 각 분야로 새 정부에 알아보니 교육문제와 노사단체 문제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니 가슴이 저려 오네요. 차랴니 죽고나면 남은 가족들이야 기초수급자로 변신하여 살 길이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중앙회에 들어가면 마치 김정일 지하 조직같이 함부로 일반회원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바깥에서 기다리고 지부장.지회장 만 출입하게 통제을 하드군요.어떠하든 목숨이 붙어 있는한 건강에 더 유의 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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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엽제의증법안은 이렇게합의...? |
 인수위에 검토완료된 글 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