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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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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5-08-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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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절박했던 월남전 이제는 오히려 그립기까지 하네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데 왜 자꾸 좌익들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전우님들 힘내시고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례합시다. 충성이라고요. 우리만이라도 나라를 지켜야 하지 않겠는지요? 건강하시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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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2015-08-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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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 도착할때 헤리콥타 비행기로 작전지역에 그날 바로 투입되었는데 다같이 수통에 물을 준비하여 나갔는데 작전중에 목이 말라서 물을 물을 아껴먹지 않고 빨리 먹어치는바람에 목이 말라서 혼이 난 일이 기억이 새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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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og
2015-08-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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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니 반세기전 얼룩무뉘의 젊은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정말 용감했죠. 이제는 칠순 고개를 넘긴 늙은이가 되었습니다만... 몇일전 DMZ 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을 보면 우리군의 대응이 너무 안일 한것 같습니다. 신사도를 지키는건지 아니면 북쪽의 눈치를 보는건지... 허구한날 필승을 외치고 충성을 외치면 뭘 합니까?. 당하고도 총한방 날려보지 못하는 군대가 이나라를 지킨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멍 해짐을 느낌니다. 군복을 입은 이 나라 똥별들 그리고 이나라 정부 멍청이들 정신좀 똑바로 차렸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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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김영식
2015-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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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말로 물때문에 정말 고생무지 많이 했읍니다. 무전기을 매고 처음 작전에참가하느트라 수통두개 나머지는 실탄을 잔뜩 질머지고 헬기을타고 작전투입대었는대 두시간도 않대어서 수통두개가 빈통이 대는바람에 다런전우들이 물을 않주드라고요 그야말로 기가막히드라고요 다런전우들 물먹는법을보니 수통 뚜껑에다 마시더군요 그런대 나는 수통채로 들고마시대니 당할수가없지요 하루는 꼴딱 물을못마시고 다행이 새냇가을 맛나 물으채워 먹었찌요 정말 무때문에 정말 고생많이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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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박근령때문에~박대통령 일가족 매도하는 언론 |
 역대 대통령 편과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