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특조위가 기획재정부에 올해 예산으로 요구한 160억 원 가운데 직원 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 비용 720만원, 전체 직원 생일기념 소액 경비 655만원등이 포함돼 있다는 구먼, 이 밖에도 명절 휴가비로 1인당 139만~221만원, 연가보상비로 1인당 78만~194만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비로 연간 70만원등을 배정했다고, 허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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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란 말은 하기도 싫응께 그냥 ‘특조위’는 주목적이 사고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이라는데, 채용한 민간인 출신 공무원 가운데 선박·해양 전문가는 탈락하고 민변, 진보 싱크탱크, 시민단체, 인권·노동계 인사들로 채워졌단다. 특조위 청구예산이 美 9·11조사委의 3~4배라네, 허허~ 아무렴, 배가 뒤집혔는데 미국911에 대갔써, 고럼.

야권인사, 민변 위원장은 놈현정부 때 공신, 특조위 예산청구액에는 80명의 직원이 매달 출장을 20일씩 가고 한 달에 15일씩 야근한다고 특근 매식 비, 해외 출장비로 9000만원을 청구했는데, 미국의 “코스트 가드”사례 조사, 이탈리아 “콩코르디아호” 침몰 사례, 일본 “원전 사고” 후속조치 조사 등으로 각각 3명씩 총 9명을 보낸다네, 우리바다에서 뒤집힌 배를 아무관련 없는 나라는 왜가? 그리고 언제, 원전사고도 났는가배.

‘특조위’는 지난 4월 초에 서울 저동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120명이 사용할 사무실 집기와 컴퓨터, 통신기반 구축 등에 20억 원어치를 외상으로 구매했다고, 외상! 외상이먼 소도 잡아먹는다고 했지를, 1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에 사무기기 값으로 20억 원! 대한민국이 울매나 부잔데 그까짓 돈은 돈도 아니여! 고럼!

세금이란 게 눈먼 돈이고 줄줄 세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러고도 ㄴ ㅏ ㄹ ㅏ ㄱ ㅏ굴러가는 게 용타. 허허, 진실을 밝힌다고! 누가? 한통속이? 돈 덩어리 끼리끼리 챙기자 그게 아니구? ‘민변’이란 인권단체가 차고 나설 때부터 진실은 물 건 너 갔다고 알아 봤지를!

법, 법, 법! 지법 >고법 >대법 >특검 >특별법, 특별법으로도 안 되면, 다음은 짬뽕 곱빼기로 <특 특, 별별법> 그래, 별별법이 어울린다. ‘별별법’ 그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