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는 누구를 위한 기구이고 조직인가를 생각하게된다.  

미국 9.11사태 위원회 년 소요 비용에 비해 세월호 특조위 예산이 3~4배의 비용을 쓴다니 이는 대한민국과 국민이 세월호 참사에 무슨 원한을 삿기에 그들이 조성한 특조위에 매여 국세를 낭비하면서 눈치를 보고 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고인들에 대해서는 항상 가슴아픈 일이다.

그러나 그들을 국가나 국민이 고의로 죽게한것도 아니고 일개 몰지각한 업주의 과욕에서 빚어진 참사 사건이였다.

그런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11억~12억 이상의 보상을 해 주었고 유족들은 보상금을 수령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세월호 특조위는 앞으로 더 이상 참사가 나지않게 하기 위한 방침에서 세월호법이 조성되고 안전을 위한 기구를 조성함인데 특조위 조직에 120명의 인원 중에 실제로 선박이나 해양에 안전을 위한 전문가는 하나도 없고 민변, 진보시민단체, 인권, 노동계 인사등을 채용했다고 한다.

세월호와 같은 참사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조직이 오히려 더 큰 참사를 방치해도 된다는 이상한 조직을 위한 모체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는 유족을 앞세워 당과연계한 민간 특별조직체가 아닌지? 특별 감사가 요망된다.

또 120명 가운데 80명이 매달 10일간은 지방 출장  10일간은 당일 출장으로 20일간의 정기출장일을 정하고 출장비만 6억원에 120명에 15일씩 야근 등 특근 매식비 월 8,200만원 등이 월 소요된다니

이는 선박, 해양 사고 방지를 위한 조직보다는 무슨 조직의 특성 활용을 위한 조직의 집단이 아닌지 심히 의심 스럽다.

그리스가 급속 경제난을 당한 것처럼 흥청망청 국가경제가 바닥이 나든말든 먹고 마시고 쓰고보자는 망국정신을 갖지 않았다면 세월호 특조위는 정부 주관으로 전원 실무경험이 있는 인원으로 보직하고 공직자 근무제를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 세월호 특조위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안전을 위한 업무보다는 정당 일반조직을 위한 조직체로 부상하는게 아닌가? 국민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애국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