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이 개봉되어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다.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이 눈물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극장 밖을 나선다.

그게 끝이다!

관객은 도시의 시민이요, 이나라의 국민들이다.

어떻게 결말이 났는지 모르겟으나, 한때 우리 사회에서는 군 가산점  

문제로 갑론을박을 한 일이 있었다.

군에 갔다온 사람은 사회진출을 하는데 일정한 조건의 우위를 국가가

주는 제도이다.

물론 이는 조건 평등이라는 대원칙을 벗어나는 일종의 특혜이다.

그렇지만 " 군" 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감수해야 할 국가 운영의 하나의 묘수이다.

특히 여성들의 반발이 심한모양인데, 그렇다면 군대에 다녀오시라!

수향여행을 가기 위해서 여객선을 타고가다가  배가 침몰하는 바람에

300여명의 승객이 익사를 했다.

일반 승개보다 나이 어린 학생 승객이 절대 다수이였다.

세월호 사건이다.

정말 가슴아픈 사건이다.

그런데 이 침몰사고는 단순한 기상악화나 불가항력적으로 일어난

해난 사고가 아니라 인재이었다.

오래된, 아주 오래된 이 나라, 뿌리 깊은 우리사회의 만연한 부정부패 

가 그 원인이다.

관료와 민간인이 작당한 부정부패의 원조는  조선시대까지 올라간다.

한반도내에 땅을 짚고, 숨을 쉬고 살아가는 사람치고 부정과 부패에

초연한 사람은 단언컨데 아무도 없다.

내 자신은 아니라도 나와 관련된 사돈의 팔촌이라도 부정과 부패에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감히 말 할 수 없다.

그만큼, 이나라, 우리사회는 부정과 부패로 얼룩져 있다.

문제는 이런 고질적인 부정과 부패는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점점 더

교묘하고 악랄하게 숫법이 진화하며 곪을 대로 곪아가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한번씩 터진다는 얘기이다.

그게 새월호 사건이다.

얘기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여객선을 타고 단체 수학여행을  가다가 죽은 학생의 학부형 통장엔 어느날 800,000,000 여원이란 거금이 들어 왔다!

단군이래 이 나라에 사망금으로 주어진 최고 기록이 아닐까?

그런데 전함을 타고 나가 주적과 교전중에 전사한 이나라의 해군 전사자의 유가족의 통장엔 30,000,000 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매우 허탈한 금액이 입금되었다.

대한민국, 코리아에서는 놀러가다가 죽으면 거금의 보상금이 나오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용사들의 유가족에는 껌이나 실컨 씹으시라고 껌값이 나온다.

참, 기가막히는 나라이다.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금세기 세계 최강의 미군의 전투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

최신 , 첨단 무기! 틀린 답이다.

미군의 막강하고 가공 할 전투력은 무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미군

병사들의 국가에 대한 신뢰감에서 나온다.

나의 목숨,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은 국가가  사회가 책임진다는 확신과 신뢰감에서 나온다.

실제가 그렇다! 

그러나 코리아, 대한민국은 어떤가?

6.26 전쟁중 포로가 되어 북한의 탄광등지에서 강제노동을 하다가

40 여년만에 그것도 자기발로 사선을 넘어 적지를 탈출하여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와 도움을 구하는 역전의 용사에게 왜,와서 귀찮게하냐고 하는 재외 공관 주재원이 있었다.

어렵사리 대한민국에 도착하여 40 여년만에 전역식을 치루고 손에 쥐어진건 역시 껌 값이었다.  

노 병사는 분노와 울분을 참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목에 걸었던 메달과  훈장을 땅바닥에 내 팽개치고 보상금을 그자리에서 찢어 버렸다.

이건 실화이다. 실제 있었던 일이다!

물론  그 노병은 이제 한줌의 흙이 되어버렸지만......

이게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코리아!

우리는 이 도시의 시민이요,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사실이

당신은 자랑스럽냐, 부끄러움을 느끼는가?

800,000,000 억을 받아든 학부형은 무엇이 불만인지 광화문앞에 모여서 낯에는 목이 터져라 자기나라 정부외 죄없는 여성 대통령을 OOO욕을  해 대면서  거품을 물고 해보자고 한다.

저녁이며 삼삼오오 모여서 서로 수고했다고 위로를 하면서 오늘은 자기가 쏘겠다고 서로 지갑을 꺼내들고 호기를 부린다.

소주에 삼결살 정도는 죽을때까지 사도 남는 돈이 통장에 고스란히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게 , 사실은 이나라, 이도시의 시민들의 대개의 양심이다.

국민의 권리와 시민의 권익을 옹호 하겠다고 한표를 받아간  국회의원들은 자기들의 세비를 올리는데는 귀신같이 잿빠르고 단결력을 보이지만 나라를 위해 피흘린 용사에게는 한없이 인색하다.

대한민국, 코리아는 지금 군대도 안갔다온 넘들이 지배를 하고 있다.

우리가 주목하여야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 나라, 우리사회에서는 떼거지로 움직여야 국물이 있다는 얘기이다.

기가막히는 사실이다.

5.18 과  4.19 를 봐라!

떼거지의 힘에서 4.19 는 밀려도 한참 밀린다.

그러니까, 그날이 오면 기념행사도 5.18 이 훨씬 화려하고 장엄하다!

이나라에서는 죽음마져 떠거지로 죽어야 보상금이 나와도 한푼이라도

더 나온다.  

이나라에서는 떼거지로 움직이면 일반 공장 노동자들도 대졸 학력의

화이트 칼러 노동자들보다 수당이라도 한푼 더 받는다.

현정부, 정권, 통수권자마져도 떼거지에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승민이라는 패룬아에게 레이저 빛을 쏘았지만 당사자는 김무성이라는 덩치와 21명이라는 호위무사를 등에 업고 아직 건재하다. 

무슨말인고 하니 일대 일에는 한없이 약하지만 어디 한번 떼거지로

해보자는 수작이다.

노태우 이후 이나라의 대통령의 권위가 한없이 실추 되었기로서니

감히 집권여당의 총무 나부랭이가 국가원수, 대통령, 통수권자와 어디 한번 갈데까지 가 보겠다고!

이나라 종북 좌파 언론인들이 일제히 이런 패륜아의 등을 떠밀면서

어디한번 붙어보라고! 열심히 펌프질을 해대고 있다!

이런자들이 이나라를 뒤업어 버리려는 반정부, 종북, 패륜아들이 아니고 누가 종북 좌경 졸개들이란 말인가?

해방이후 대한민국호는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잘달려오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들어서면서 기수를 북북서로 돌리기 시작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좌파들의 세상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어디가 종착역일까?

국군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천대 받고 그 사기는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어느날 밤 서울 상공아래서 꽝하고 주적의 비대칭무기라는 핵이 한방 터지는 순간 서울시민들은  당신들이 평소에 좋아 하는대로 떼거지로

저승 열차에 올라탄다.

정은이 왈!

어떻할거야? 항복 안 해!

또 한 방이 대전상공에서 터진다.

대전 신도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시청앞에 인공기가 65년만에 다시 걸리고 이땅의 주적을 추종하던

종북주의자들은 왼팔에 완장을 두루고 감겨의 뜨거운 눈문을 흘리며

님을 향한 행진곡인가 뭔가를 부르면서 정은이한테 충성을 맹세를 올리면서 그동안 남조선에서 투쟁을 칭찬받을것이다.

아마 다음날 필시 기관단총소리가  울려 퍼지고 화염방사기 추가 서비스가 제공 될 것이다.

뭐?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라고!

참 순진하기도 하셔!

미국넘들이 어떤넘들인데,,,,,,,,,,, 

자기나라 군인, 국군을 홀대하면 이렇게 죄를 받는다.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에 기록된 사실이다.  

극장을 나서는 시민들은 곧바로 집으로 가시지 말고 , 일단 광화문이나, 시청언저리를 한번 둘러  보시라!

그리고 당신이 조국과 후세를 위해서 무엇를 할수 있는지 고민하시고 날이 밝으면 동지를 규합하고 하다못해 저자들을 향애 계란 한알이라도 면상에 던져보시라!

그게 애국시민이요, 앞서 간 선배세대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

특히 서울시민들은 좌파시장, 교육감, 다른 어떤 도시의 시민들 보다도 많은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를 추종하는 좌파 국회의원을 많이 뽑은  과오를 6.25 참전용사, 전사자 유가족 ,후손, 그리고 선배세대들에게 깊이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