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자랑이 될지는 몰라도 왕년에 공부삼아 성경줄게나 읽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중에 카인은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이는  끔찍한 이야기가 나온다.

문제의 발달은 심술많은 기독교의 신!

하나님이 형인 카인의 제물을 간압하지 않고 동생의 제물만을

간압했기 때문에 애꿋은 동생 아벨이 못숨을 잃었다.

성경말 대로라면 인류 최초의 형제간의 불화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싶이 부엉이 바위 위에서

스스로 뛰어 내렸다.

수행하던 비서한테 아래로 내려가서 답배 좀 가져오라고 따돌리고!

에이쿠! 그 좋아하던 담배라도 한모금 더 빨고 가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유는  두가지 측면에서  추측되고 있다.  

하나는 정치적인 실책이요, 다른하나는 부정 축재이다.

정치적인 문제를 되짚어 보면  노무현의 임기말 스스로가 자청한

방북에 얼킨 굴욕적이고 반헌법적인 언행이 문제가 될것이며, 그가

집권 기간 내내 주적에게 일방적으로 호의를 펼쳤던 반 헙번적인 대북지원이나  대한민국에는 불리하고 주적에게는 유리한  정책의 독단적인 임의 수정, 변경 등이 문제의 소지가 다분히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미군철수를 염두에 둔 전시 작전권 문제, 북방 한계선 양보내지는 포기등 적지 않은 문제가 노무현 퇴임 후 어느시기에 가면 상당한 후폭풍이 몰고오리라는 점을 뒤늦게나마 노무현 자신은 충분히 짐작 하고도 남음이 있었을것이다.  

이점은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절때 피해갈수 없는, 면책권이 적용되는 사안들이 아니다.

법을 전공한 변호사 출신이 어찌 이정도를 몰랐겠는가?

저질로 놓고 보니 큰 화근이였던 것이다!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 위에서 아래로 뛰어 내려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또하나의 직접적인 동기는 부정한 돈에 관계된 일이다.

노무현은 재임중 직접 돈을 먹었을까?

노무현이 직접 돈을 먹었냐 안 먹었냐는 수사중에 그가 자살을 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우리가 알수 없다.

그러나 노무현의 마누라, 그의 아들, 그의 딸 , 그리고 그의 형은 부정한 돈을 먹은 사실이 백일하에 들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의 측근중에는 이미 실형을 살고 나온 사람들이 있다.

노무현의 마누라는 모씨로 부터 받은 거금의 미화를 남편이 미국을

공식 방문 할 때 동행하면서 거금의 미화를 당국에 신고하지도 않고 대한민국 1호 비행기에 몰래 실고 가서 그녀의 딸에게 전해준 정황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이미 신문에 났던 이야기이다.  

그의 아들 역시 부정한 돈 관계가 백일하에 밝혀진 바 있으며 , 그의

딸이 미국 뉴저지인가에 일백만불을 홋가하는 고급콘도를 부정한

방법으로 소유한 사실 역시 백일하에 들어 났다.

그런데 여기서 더 기가 막히는 사실은 노무현의 친형인 노건평의

부정 축재와 각종 청탁, 해결사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주목하여야할  매우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노건평이 각종 잇권이나 이번 성완종 1, 2차 사면에 관하여 금품을

수수하고 그걸 실행에 옮길때 과연 누가 행동대장을 했는가 이다.

노무현은 재임중 가족이 연루된 비리문제가 제기될때 대국민 성명을 통해서 직접 자신의 육성으로 공언한바가 있다.

부정한 돈이나 어떤 청탁도 용인되거나 용납되지 않을것이라는!

이로 인해서 남 00 라는 모 건설회사 사장이 한강에 투신자살을 하지

않았는가?

왜, 남 00 사장은 한강에 투신자살을 했을까?

인간이면 누구나 다가지고 있는 체면, 자존심, 속 된 말로 쪽팔려서

더 이상은 얼굴들고 못 살겠다는 결심에서 였을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노무현은 남 00  사장과 이심전심이었다.

본인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는 몰라도 마누라를 위시해서 아들, 딸

그리고  자기 입으로 그렇게 변호를 했던 건평이형이 부정하게 먹은 천문학적인 돈의 실체를 알고는 정말 자살을 결심하지 않을수 없었을것이다. 평소에 자기가 한 말이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번더 무덤속에서  쪽이 팔리는것은  남아있는 자신의 마누라, 아들, 형의 파렴치한 언행에 두번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금년 추모식에서 아들이 한말에  더 더욱 민망하였을 것이다.

남편을 죽여놓고, 아버지를 사지로 몰아 놓고, 동생을  바위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건평이 형 !

노무현의 유가족은  염통에 털이 난 사람들인가, 양심불량 형 인간들인가?

도무지 국민앞에 미안함, 창피함을 모르고 있다.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버리고 자신들의 통장의잔고를 지켜 주었는데 그 돈이 전직 대통령과 일가족들이 축재한 돈에 비하면 매우 적은 돈인데,  왜, 야단들이냐는 말인가?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어도 한참 없다!

이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서 지적한대로  건평이 형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이를 해결 할 때

누구를 통해서 어떤 통로를 거쳤는지 그 일의 행동 대장을 밝혀 내야만 한다.  

누가 건평이 형한테 떡고물이라도 챙기면서 이렇게 하라 !    저렇게 하라 !  지시를 내린 사람이 반드시 있을터이니까 말이다.

그가 문 00 인가?

지금 이나라 정국은 토네이도가 지나가기 전 짙은 먹구름이 깔리는

상태와 같다.

조금있으면 천둥 번개가 사정없이 내려칠것이며 엄청난 회오리 바람이  한 정당을 송두리째 날려 버릴수도 있다.

새누리도, 새민연도 여기에 절때 자유로울수만은 없다.

대한민국은 , 세상은 이렇게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