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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문턱에서
지금와서 인생을 논 한다는것 자체가 우습긴 해도.지나온 세월동안 별 사고없이 무탈하게 살아 왔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무엇인가 이 사회에 도움이 되며 항상 고맙게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봉사하고 협력 하면서 살아갔던 가를 생각해 볼것이다.나 자신이 부모의 분신으로 태여 났다고 느낄때가 나이가 드려감에 더욱 더 의미감을 맛 보게한다.얼굴도 아버님의 생전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특히나 요즘은 명절때나 얼굴이나 볼수 있을까 하는 형제들도 그러하다는 느낌인것 같다.그래서 혈 이란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그러나 나이가 먹어 가면서 죽을때가 되여 철이 든다고 하는것 같다. 참 어리석음이다.어짜피 한번 왔다가는 인생 이라고는 하지만 지금와서 후회해 본들 다 부질없을 것이다.남아 있는 삶 이라도 잘 정리해 보고 싶은것이 현재 나의 심정이랄까?.얼마나 멋있게 잘 정리하고 갈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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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2015-02-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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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절반이라는말이 있습니다 모든것이 잘정리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쉬운것도 하고싶은것도 점점 그림에 떡이라는생각이 들어요 황혼의 문턱은 누구든지 다찾아오니까요 특히 우리참전전우는 생사 갈림길을 경험도 했고 또앞으로 후손에게 구감이되는 윗치에 외있으니 생각이 깊어 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하고요 글을 쓴다고 하는 것은 너무멋있고 우리에 그림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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