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3일 보라매공원 도착 피로에 지치고 핼쑥해진 윤창호 전우...죽지못하고 돌아온게 미안하다는 말

이제 어김없이 새해가 또왔지만 지난일들을 생각하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해오던 일들을 추진해야 하는데 이상한단체가 공법단체되고나서 세과시를 하려는지 월인전에서 추진되는 일들이 터덕거리게 만드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초에 김춘진의원을 만나 월남참전 전투수당 특별법 발의에 대한 최종 설명간담회를 끝으로 2014.09.22.일 입법발의하게 된것에 대하여 이곳에 공지 하였듯이 모단체 농간으로 공청회 무산이 되고 아울러 이 법안이 지금까지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국방부의 절대반대의견이라고 하지만 국방부차관면담 과정에서도 모단체에서 모국장을 내세워 자기들과 대화하자는 등 이 것 또한 이상하게 꼬이게 만드는 행태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울화가 치밀지만 아무 자료 준비없이 자기네들이 만나봐야 헛일이라는것을 많이 느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게하고도 지방행사에서는 특별법 자기들이 발의했다고 법안을 복사하여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행위는 참으로 가증스럽기만 하다.
이번 고엽제후유의증 교통지원에 관한 법률안도 물밑작업을 해야만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고엽제 후유의증 교통지원(항공.철도.고속도로.항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것또한 어느 의원이라고 밝히면 또 공법단체라는곳에서 전화질해서 왜 우리들한테 상의도 없이 발의하느냐고 따질것이 뻔한 일이다.
아무튼 전투수당 특별법에 대하여 1월하순경에 국방위 소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결판나겠지만 옛날 속담에 조선놈의 못된 승질이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식의 고약한 버릇이 자손대대로 내려오는것과같이 우리 전우사회에서 남이 하면 배아파하는 고질적인 병페는 사라져야 할 것이다.
좋은 생각 15.01.08. 12:28 오늘 오전에 국토부에서 연락이 오기를 국가유공자 고속도로 감면건에 대하여 의원실에서 연락받았다고 올상반기에 안을 만들어 올리겠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즉시 보훈처 담당자에게 알려 같이 협조하에 진행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