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남 파병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국가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난 50년간 합당한 예우가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50주년 기념행사 개최와 참전자 전투수당 보상 및 특별법 제정, 참전 명예수당 인상 등 6개 요구안을 내놨습니다.        <TV조선  6월10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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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기념일 제정.수당 인상 등 예우.명예선양 요구

월남전 참전자들은 오늘 '참전기념일 제정' 등 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명예선양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남파병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국가안보 강화에 크게 공헌했지만, 지난 50년간 과연 국가가 이에 합당한 예우와 명예선양에 한 순간이라도 진정성을 보인 적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월남전참전자회가 오늘 발표한 6개 요구안은 월남전참전기념일 제정과 국가 차원의 참전 50주년 기념사업 시행, 참전자 복지향상을 위한 수익사업 근거법 개정, 전투수당 보상 특별법 제정,1인 가구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참전 명예수당 인상,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그리고 월남전 참전 기념 안보교육센터 건립 등입니다.                                 <bbs 라디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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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기념일 제정·명예수당 인상 등 요구

월남전참전자회, 기념일 제정·명예수당 인상 등 요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전기념일 제정’ 등 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명예선양을 요구했다.

이들은 “월남파병은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국가안보 강화에 크게 공헌했지만 지난 50년간 과연 국가가 그에 합당한 예우와 명예선양에 한순간이라도 진정성을 보인 적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6개 요구안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6개 요구안은 ▲월남전참전기념일 제정 및 국가 차원의 참전 50주년 기념사업 시행 ▲참전자 복지향상을 위한 수익사업 근거법 개정 ▲전투수당 보상 특별법 제정 ▲1인 가구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참전 명예수당 인상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월남전 참전 기념 안보교육센터 건립 등이다.                               <연합뉴스 기사> 

 
 




 ▲ 10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월남참전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명예 선양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