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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최상영
ㆍ작성일	2014-02-12 (수) 10:43
ㆍ분 류	일반
ㆍ첨부#1	140205_2014_보훈처_업무보고_보도자료(final최종)★.hwp (317KB) (Down:78)

ㆍ조회: 1617

< 국가보훈처 2014년 업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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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 2014년 업무보고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6일(목) 오전 10시, 국방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 국가보훈?외교?통일?국방 4개 부처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업무보고는 “튼튼한 안보,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주제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 이 날 국가보훈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 위에 서있으며 국가보훈의 진정한 의미는 이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키고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있다”라며 국가보훈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 “평화통일 기반구축은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되고, 튼튼한 안보는 확고한 정부 정책위에 국민의 투철한 애국심이 뒷받침 되어야가능하므로, 명예로운 보훈은 궁극적으로 국민 애국심을 함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국가보훈처는 ‘보훈문화 창달’과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국민의 애국심’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 먼저 보훈문화 창달을 통한 애국심 함양을 위해서는 ① 첫째,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보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 특히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방안으로 참전유공자 정부주도 발굴?포상을 명예로운 보훈의 중점과제로 추진하겠다”라고 보고했다. - 6.25참전자 중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분들은 90만명 중 4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 6.25전쟁이 일어난지 60여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많은 참전용사가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것은 그동안 신청에 의한 등록제도, 자료부족이나 유족이 없어 등록할 수 없는 경우가 있고 참전유공자는 생존자 본인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국가유공자 등록제도를 개선, 정부가 직접 발굴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반드시 예우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보고 하였다. - 이를 위해 금년 1월부터 전담조직을 구성,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등과 협업하여 공적자료를 발굴, 6.25참전자를 우선적으로 공적자를 찾을 예정이며, 6.25, 7.27 등 정부기념식에서 포상하고 본인 신청이 없어도 정부가 자료를 확인하여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여 예우할 예정이다. ○ 국가유공자 공헌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국내외 독립?호국 사료를 수집하여 역사기록으로 보존하고, 6.25의 교훈 등을 교육자료 제작하고 교과서에 수록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현충시설을 국민 체험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전쟁기념관이 없는 지역에 전쟁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국민 호국정신을 함양할 예정입니다. ○ 보상금은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4%로 인상하고, 중앙보훈병원 1,400병상 확장 계기로 ‘치료-재활-요양’의 맞춤형 의료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안정적 노후 보장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② 둘째,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국가보훈처는 2014년 5,53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여 2017년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 안행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대군인지원협의회’를 통해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경기남부에 제대군인취업지원센터를 설립한다. ○ 또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대군인 주간’ (10.8~14)행사를 실시하여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노력도 병행한다. ③ 셋째, UN참전국과의 보훈외교를 강화할 예정이다. ○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유엔군 참전의 날(7.27)’ 행사의 경우 금년에는 UN군 참전과 정전협정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방향으로 거행함으로써, 전쟁의 교훈을 상기하는 6?25행사와 차별화 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유엔 참전용사의 공훈을 발굴하여 국내 참전용사와 함께 기념식에서 포상을 거행할 예정이다. ○ 또한 참전용사 재방한, 현지 위로행사, 참전사 발간 등을 통한 UN군 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및 후손 초청 평화캠프, 장학사업을 통해 후손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혈맹관계를 후대로 이어나갈 나갈 예정이다. □ 나라사랑교육을 통한 국민의 애국심함양을 위해서는 ○ 지난 1월17일 열린 국가보훈위원회에서 나라사랑교육 추진 방향을 수립,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나라사랑교육을 추진하고, 공직자, 공공기관, 유관기관 교육계획에 나라사랑교육을 필수화 하여 호국보훈의 달부터 정전협정일 기간 중 집중교육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교재를 제작해서 강사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나라사랑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교육은 정부에 관계없이 추진해야 할 국가의 책무이며, 튼튼한 안보를 위해 ‘명예로운 보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국민의 애국심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가보훈처는 2014년 업무의 중점을 ‘명예로운 보훈’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유공자는 명예롭게, 제대군인은 행복하게, UN참전용사는 자랑스럽게, 국민은 호국정신으로 하나되게”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중점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튼튼한 안보에 기여하여 평화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산사랑 2014-02-12 19:03	이러한 글을 읽어보면 가슴 벅차오르면서 기대가 되는데,왜 뒤에서는 자꾸 의기소침한 소식만 들려오는지, 어느 것이 진짜인지 모르겠군요. 이런 식으로 하면 결국 보이스 피싱하고 무엇이 다른가? 말과 실천은 같아야 하는 것아 아닌가? 앞에서는 달콤한 엿을 주고 뒤에서는 쓴 뿌리만 주니 참으로 섭섭하네요. 앞과 뒤가 다 달콤하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한 번 기대해 봅시다. 선진 보훈 약속했으니 그대로 해 줄테지요 아므튼 전우들이여 건강하세요

권익주 2014-02-13 06:43	대한민국 우리나라는 전쟁터에 내몰아 고엽제로 병들게하고 전투수당도 갈취하였다면 남에나라 잘못한다 말하기전에 내나라의 잘못부터 반성해야 한다.

Myong 2014-02-13 20:28	고엽제 후유의증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은 단 한마디도 없이 보훈처 자랑 만 늘어 놨구나. 박근혜 대통령은 업무 보고내용도 읽어보지 않고 자리만 지키다 그만둔 모양이지요. 변소 가기전과 나온후가 다르듯이 당선되겠다고 여기저기서 달콤한 소리로 월남 참전자들 마음 부플게 하더니 당선되고 나니 언재 그랬느냐 식으로 입 싹닦아 버리니 닭쫏던 개모양으로 아첨 떨며 이행사 저행사 벌려놓고 굽신거리던 고엽제 전우회 임원 단은 보훈처에서 입닥치라고 주는 보조금 20 억 이넘는 돈 받아먹느라 주딩이들 전부 미싱으로 밖아 버렸나? 이제 벌릴 행사도 없는 모양이지. 눈에 보이지않는 병마와 싸우며 목숨 부지하며 살아가느라 고생 하는 전우들이여! 희망이 크면 실망도 크는 법 이려니 하고 토사구팽 이나 득어망전 이라는 고사성어 나 되새기며 살아 갑시다. 감언이설에 기다리다 빠진목 가누기도 힘들어 하는 어느 한 고엽제 의증 환자가......

(白龍)백용 2014-02-14 09:30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속은 우리가 병신인가봅니다 우리나라가 제대로 설려면 국회가 해산되고 새로운 인물들의 국회의원들이나와 특권를 내려놓고 국민을 위하여 참 봉사를할수있는 사람들이 국정을 살펴나가야할것이며 왜 통진당같은 종북 세력들에게 당운영비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지급합니까 ? 왜 해산 신청을 빨리 결정내지 못합니까 우리지금 국내 상황으로 보면 너무 빨갓게 물들어있습니다 특히 법조계 예전 간첩단 사건이 거의 무죄로 제판결되어 보상을 해주다니 ... 그러면 그당시 검.판사들 에게 책임을 물어 변상조치 하여야지 무슨 개같은 소리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앞에 닥아올 6.4지방 선거에서 는 좀더 신중합시다

맹호김영식 2014-02-23 10:38	박근혜대통령은 정말 머리가 없는 대통령인것같읍니다. 후보시절에 우리전님들을향해 무엇이라고 하였읍니까. 한번더 대통령에게 상기시켜 드림니다. : 국가의 부름으로 희생을 한사람들(월남참전자) 국가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고 이에대한 예우을 해주어야한다고: 말하였읍니다. 우리전들은 그말밑고 그야말로 당선에 많은 공헌을하고 기대을하였읍니다. 그야말로 앞도적으로 당선대었읍니다. 우리전우님들은 이제는 우리도 긍지을 가지고 살겠구나하고 기대 부풀어 축하하며 기쁘했읍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임니다. 그러나 박대통령을 무어라 원망하지않읍니다. 담당 부처인 보훈처가 복지부동임니다. 대통령이 위와같이 말씀하시면 보훈처는 우리전우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참전자들이 어찌 살아가고있는지을 기안하고 조사하여 (고엽제전우들의문제등등을) 대통령에게 보고해야하는대 보훈처는 입으로만 안보안 왜치고 있읍니다.이런상황이니 대통령은알리가없지요. 업무보고에도 우리전우들이야기는 한마디도없는대도 대통령은 아무말도없이 앵무새소리만듯고 간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박정희)파병하여 어려운삼을살고있는대 어찌지내는지요 하고 질문을해야하는대 대통령은 까먹은같읍니다. 그래서 대통령 기억력이부족한것입니다. 그러면 보훈처라도 상기시켜야하는대 둘다 건막정인것같읍니다. 이러니 우리는 아무도 밑을자없다는것입니다. 그야말로토사구팽 당한것입니다. 그야말로 희망이없내요. 우리을팔아 먹사는 각종단체는 자기입챙기느라 침묵하고 있으니 정말 이리살다 죽어야만한다는생각을함니다. 이제는 건강은 자꾸 나빠지고 정말내가 나라을위해서 왜그리하였는 그때탈령이라도 할끌하는 생각을해봄니다. 고엽제로 약만먹다가 가야할 인생이대고말았읍니다. 다시한번 주장합니다. 대통령은 자기가 우리전우들앞에(여의도.구미박정희체육과) 한말을 실행에 옴겨주세요. 최소한 현역으로 가서 자살한병사만큼이라도(국가유공자대우함) 생각을해주세요. 우리 월남참전전우님들에게는 딱지유공자증을 주고말것입니까. 이래가지고 후손들이 애국심이 있겠읍니까. 보훈처는 업무보고 다시해라 하고 강력히주장합니다.

우리장병를 병들게하고 인생을 바군 고엽제 살포모습

2014년 일자리·복지분야 업무보고(모두말씀)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869	환영	Re..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 내용보기	최상영	2008-09-11	2164

868	질문	권오경님 심견택님 한국베인전 회원 가입을 축하합니다, [4]+1	한국베인전	2008-09-10	2034

867		한가위 ! 더도 말고... [3]	구암	2008-09-10	1567

866	답변	자랑스런 참전용사님 많은 업적과 고엽제의증 확대 [1]	송인무	2008-09-08	2307

865	질문	강영호, 조규홍,최형일,최재규,모규승님 회원가입를 축하합니다,.. [11]+5	한국 베인전	2008-09-07	4022

864		후유의증 전우님들! [6]+4	정석창	2008-09-05	2351

863		1965~67년,붕따우지역 제1이동외과병원에서 근무하셨던 분을 찾습.. [1]	박수연	2008-09-04	2073

862	환영	박상돈의원이발의한 고엽제 단체일부개정안(의증판정자로 제안) [4]+4	송인무	2008-09-03	2264

861	긴급	올소 [1]+1	강병국	2008-09-02	2086

860	나뿐놈	신학용의원님 부끄럽지 않소? [1]+2	한많은 고엽제	2008-09-02	1957

859	환영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내용 보기 [1]	한국 베인전	2008-09-01	1998

858		긴급뉴스 [3]+3	우국충정	2008-09-01	2112

857	축하	군침투 간첩 용의자50여명"있다, [6]	최상영	2008-08-31	2059

856		도움이 필요합니다. [16]	곰돌이	2008-08-30	3830

855	환영	첫 정무위원회 278회 정기 제1차 정무위원회	최상영	2008-08-29	2249

854	질문	김차웅님 정회원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4]+1	한국베인전	2008-08-2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