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월남 참전자들은 어느 누구도 고채 명신 사령관님을 생각하지 않는 전우 없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읽어보고 전우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라 펌 해 올리고 6월6일 현 충일 사령관 묘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거기서 거수경례로 경의를 표 합시다.

호지명 동상에 이명박이 참배를 했다. 살아생전에 장군은 그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김일성 동상에 참배를 하면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혹은 종 북으로 감방을 간다. 고 채 장군께서는 사병 묘역에서 군인으로서 인생을 후회 할 까?

호지명은 평생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를 손에 놓지 않았다 한다. 혁명가로서 그는 프랑스 미국과 전쟁에서 이겼다. 중국 침략에 막대한 타격을 가하고 스스로 철군하게 만들었다. 아시아에서 제국주의를 물리친 유일한 정치 지도자이다.

  호지명 군대 와 싸우던 장수가 고 채 명신 장군이시다. 잊혀 진 전쟁- 이명박이 호지명 동상에 참배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월남이라는 용어는 역사에서 살아지고 베트남으로 통일되었다.

 고 채 명신 장군은 피는 쫄 병이 흘리고 장군은 훈장을 자랑하며 쫄 병의 흘린 피를 기억하지 않는 군인 세계에서 전사한 쫄 병을 기억했다. 스스로 국립묘지 사병 묘역에 묻혔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참배를 받지 못하는 국립묘지는 국립묘지가 아니다. 우리는 호지명의 정치적 업적- 채 명신 장군의 참군인의 길 알고 있다.

  참군인은 국립묘지의 허구성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 죽어서까지 신분차별 묘역이 조성되고 거기에는 사기꾼 반역자가 수두룩하다. 고 채 명신 장군의 사병 무덤을 무명용사의 탑-국가 분양 터로 만들어야한다. 무덤의 크기도 국가원수고 뭐고 간에 통일해야한다.

  국빈 방문하는 외국 국가 원수는 무명용사 탑을 우선 참배해야한다. 그런 것이 예의이다. 사기꾼 반역자들의 무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 똥별을 달으면 장군묘역 -쿠데타 주범-친일 매국노-사기꾼-국민학살자- 무덤이다. 외국지도자가 방문할 수 도 없고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참배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