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 참전 인터넷 전우회 부산 광역시 지부장 - 해운대 갈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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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쌀을 일고 쌀뜨물을 그냥 버리시나요?  살림 베테랑 주부들은 무려 여섯가지

용도로 다시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① 냄새 제거; 김치를 담아둔 용기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그릇이나 용기 등 밀폐용기의배어있는 냄새를 없애는데 적격이다.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 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도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경우 쌀뜨물에 30분 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물로 닦아내면 된다.
② 화분의 영양제: 화분에 부으면 영양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
③ 유리창 청소: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을 내는 왁스효과와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먼지 등으로 뿌옇게 얼룩진 거울은 분무기로 쌀뜨물을 뿌린뒤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광택이 난다.
④ 나뭇 바닥이나 목제가구 청소: 나무바닥이나 목제가구 역시 쌀뜨물을 분무기로 뿌린뒤
걸레로 닦으면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걸레에 묻혀 마루를 닦으면 왁스 칠한 것처럼 윤이 난다.
⑤ 미용효과: 쌀뜨물 속에 녹아 있는 전분이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미백 효능을 지니고 있어
 쌀뜨물로 세안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처음것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에 맞도록 한다.
⑥ 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 고등어: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진다
[알고 있으면 좋은 생활의 지혜 ]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눅눅해져 냄새가 나잖아요.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5∼6방울
정도 떨어뜨려 주면 쾨쾨한 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이혜숙(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마늘의 뿌리 부분을 칼로 다듬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가열하면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껍질이
쉽게 벗겨져요. 가열 시간은 10초를 넘지 않아야 맛과 영양이 손실되지 않는답니다.
장은실(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방충망에 신문지를 붙여 분무기로 물을 뿌려 잠시 동안 그대로 둔
다음 떼어 내면 먼지가 싹 제거된답니다. 양순례(전남 여수시 돌산읍)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면 싹이 나고 썩어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럴 땐 사과 한두 개를
감자 박스에 넣어 두면 싹 나지 않게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장은실(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마늘을 강판에 갈고 나면 매운맛이 가시지 않는데 무를 다시 한 번 갈아 주면 마늘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이진희(전북 고창군 해리면)
●비가 올 때 신문지를 돌돌 말아 신발 속에 넣어 두면 습기가 차지 않고 눅눅한 냄새도 없앨 수 있어요.
박옥이(부산시 동구 범일1동)
●국은 식으면 맛이 떨어지잖아요. 국을 끓일 때 녹말가루를 약간 넣어 주면 국이 쉽게 식지 않는답니다.
송경진(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마늘을 으깨 물과 골고루 섞어 화초에 뿌려 주면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김지예(서울시 양천구 신월1동)
●행주를 세탁해 바싹 말려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면 삶지 않아도 되고 세균도 번식하지 않는답니다.
지영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발장이 부족할 땐 티슈통을 활용해 수납해 보세요. 티슈통의 단면을 잘라 신발을 넣고
여러 개 쌓아 올리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신상희(경기 의정부시 의정2동)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녹이 슨 수도꼭지를 문질러 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답니다.
석영희(부산시 중구 대청동)
●먹고 남은 맥주를 버리지 말고 거즈에 묻혀 냉장고를 닦아 주면 냉장고 냄새를 말끔히 없앨 수 있어요.
이정은(경기도 수원 영통동)
●입구가 좁은 물병 안에 물때가 생겼을 때 굵은소금을 한 스푼 넣고 흔들어 주면 물때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김근영(경남 밀양시 삼문동)
●식탁이나 바닥에 껌이 묻었을 때 베이비오일을 묻힌 후 플라스틱 자로 살살 긁어 주면 쉽게 떨어진답니다.
고민지(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베란다 하수구에서 악취가 올라올 때에는 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흘려주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정영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집안에 쾨쾨한 냄새가 날 때 커피 찌꺼기를 그릇에 담아 놓아 두면 냄새도 제거되고
커피 향이 그윽하게 퍼져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지경미(대구시 서구 내당4동)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죠.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넣고
뚜껑을 덮어 하루 정도 두면 용기에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답니다. 홍성하(경남 창원시 대방동)
●먹다 남은 치즈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금방 굳어져 못 먹게 될 때가 많죠. 이럴 땐 치즈의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혀 랩에 싼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돌려 주면 맛도 살고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임영희(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담배꽁초를 물에 담가 우린 물을 화초에 뿌려 주면 진드기나 잔딧물을 없앨 수 있어요. 박은주(전남 광양시 중동)
●고기나 생선을 구운 뒤 집 안에 냄새가 배었을 때는 양초를 피워 두면
환기를 시키지 않아도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박용희(경기도 수원 장안구)
●다 쓴 양파망을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잎 녹차를 넣어 장롱, 서랍장, 냉장고 등에
곳곳에 넣어 두면 방충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박세흔(전북 전주시 완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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