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40일째입니다

말복이 지나니 더위도 한풀꺽인듯 수월했으나 광화문에서 고생하시는

두분은 매연과 아스팔트열기가 힘들게 할것같아 마음이 쓰였습니다

이사진은 여의도 사진입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국회로들어가며 힐긋 호기심으로 바라보며 들어간다 저차는 분명 국회의원 나라 차같다

이분은 피킽으로 움막을짓고 하모니카 연주를 하며 행인들의 시선을.....참재미있는 시위도 구경했다

1인시위 39일째
살인마 같은 불볓더위는 좀처럼 스그러들줄 모르네요.
사막과 같은 광화문 사거리는 햇살이 얼마나 내려쬐는지 대학생이 피겠들고 서있다 기절하였지만 .
강한 미망인들은 단결된 힘으로 권리를 찾겠다는 의지로 여름을 잘이겨낸듯 합니다..
어렵고 숨이차오르는 중턱을 넘어 누군가의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모든일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윤희씨는 국회마치고 광화문까지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leena 2012-08-10 20:15	은하수님 보내온 사진은 올릴수없습니다 내카메라로 찍은것은 올릴수있으나 전송으로 받은 메일사진은 않된답니다 그러니 40일째사진은 또 올리세요 오늘 시내 한복판 에서 얼마나 애썼습니까? 건강 유의하시고 편히쉬세요 내일뵙시다

이경옥 2012-08-10 22:27	너무 히겨워 보이십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걱정이네요. 조금 나아지긴 했어도 너무 끈끈하고 무더웠던 하루였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내일 뷥겠습니다.

최순남 2012-08-10 22:41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이 사진을보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며 가슴이 너무아픔니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되였을까요 자존심. 체면 다 내던지고 거리로 나셨지만 1인 시위도 막은 인간 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 들일까요?****

최순남 2012-08-10 22:52

나는 오늘도 나름대로 국회의원 사무실 등등 도음을 청하러 다녔지만 국회의원은 해외나가고 없어 못만나고 도음을 주겠다는 사람들은 고엽제 중앙을 의식하고 내일 회원들 만나서 작전을 다시짜야하겠습니다 내일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