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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망인"은 서럽습니다.
글:정도 한해가 지나면 이 나라의 보훈정책이 혹 바뀔까 ? 그러나 그 어느 정권도 우리미망인들 특히 후유의증 미망인들의 아픔과 질곡의 삶을 살아온 가엾은 여인들의 문제를 그 누구도 거론조차 안했읍니다 고엽제란 병명도 모른체 병든 남편 수발에 아이들 양육과 교육 가정의 경제 등 등......... 이 모든짊을 여인들 혼자서 감당하며 고엽제라는 병을 알고나서 몇푼주던 그 알량한 수당마저 남편 사망과 동시 모든것이 끝나버렸읍니다 어느 처녀가 결혼 상대가 고엽제라는 몹쓸병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아서 양육했겠읍니까 하지만 뒤늦게 병든 남편이 고엽제라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버릴수도 버려서도 안되는 내 남편이며 내가 낳은 내 자식인것을 요즘 세대라면 벌써 이혼 이라도 하고 떠났을것을 그러나 우리 시대의 미망인들은 그러지 못했읍니다 내 십자가이며 내가 감당 해야할 숙명인것을 체념하며 여자이길 포기하며 여기까지 왔읍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파월당시 국민소득 200 불도 안되는 빈민국에서 선택한 박 대통령의 결단에 한 마디 거역도 못하고 못 배우고 가난한 이 땅의 건강한 젊은이들은 월남이란 전장터에 떠났고 제초제라는 다이옥신에 피폭되어 결국 고엽제란 천형과도 같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결국 사랑하는 처자식 남겨놓고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났읍니다 어느 누가 가족을 두고 먼저 가고 싶겠읍니까 그렇게도 조국을위해 제 목숨 담보하고 달러 벌어와 위험 수당마저 정부에서 가져갔다는 (어느 기사에서 봤음 ) 그 돈으로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등 등......... 국가기간 산업에 투자해서 이 나라가 이제 세계속에 경제대국 12권 국민소득 2 만불을 넘어 3 만불 시대를 눈앞에 두었다고 G 20 의장국이 되었다고 메스컴에서 온갖 보도 하는데 그 어디에도 경제주역인 파월용사 특히 병든 남편대신 온갖 고생하며 살아온 우리 미망인들의 참상을 보도한 단 한줄의 기사도 보지 못했읍니다 이제 이 나라가 이만큼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짐승도 은헤를 알거늘 하물며 사람인것을..... 특히 후유의증이란 애매 모호한 질병 구분으로 인해서 똑같은 고엽제인데 누구는 후유증으로 인정받아 연금과 사망후 미망인들에게 승계를 해주고 후유의증이란 판정으로 남편 사망과동시 국가에서 버려진 우리 미망인들의 삶은 그 누구도 나 몰라라 합니다 진정 국가 유공자는 우리 미망인들이 아닐까요 ...........? 며칠전 유인물을 받았는데 참전유공자 주택 분양 . 임대 . 영구 임대 혜택 신청 그래서 보훈처에 전화 해보니 미망인들은 해당 사항이 아니랍니다 살아있는 참전유공자만 자격이 있다네요 세상에 분하고 화가나서 그 어디에 하소연 할까요 다같이 월남땅 전쟁터에 갔고 병들어 일찍 사망 한것도 죄가 되나요 어쩌면 먼저 사망한 전우들을 그 유족을 특히 미망인들의 고통을 조금 이나마 헤아린다면 이런 불합리한 정책은 시급히 개선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미망인등은 파출부에 노점상에 시간제 일당 받으며 구차한 삶을 꾸려 가고 있읍니다 자식을 제대로 교육 시키지 못한 죄? 떄문에 가난이 대물림 하고 있읍니다 이제 미망인들도 다 60 ~70 고령의 인생의 황혼역에 와 있읍니다 앞으로 얼마나 이 땅에 살겠읍니까 정부에서는 복지정책을 거론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심지어 노숙자도 구제하면서 왜 ? 월남참전 후유의증 미망인들은 이렇게 홀대하며 버리나요 법을 발의하며 제정하는 국회의원님들 당신들의 누님이나 어머니 형수라면... 하고 다른 4.19 나 독립유공자 특히 행방불명된자도 다 보상 했다는 5.18 유공자처럼 우리 후유의 미망인들 한번쯤 심도있게 돌아봐 주세요 독립유공자는 나라를 찾았고 6.25 는 이 땅에 공산주의를 몰아냈고 4.19 는 민주주의를 심었고 월남 참전자는 이 땅에 가난을 물리치고 조국 근대화에 초셕을 다졌읍니다 월남참전자들 특히 고엽제후유의증 미망인들을 잊지 마세요 더 늦기전에 어쩜 이 나라의 가장 공이 큰 미망인들을 꼭 부디 기억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월남 참전 미망인 유족회  정도: 월남참전용사들과 남편을 조국에 바칠 수 밖에 없었던 고엽제 휴유의증 미망인에 대한 예우문제는 국가안보 정책차원에서 천만번을 강조해도 나무람이 없다 할 것이다... 참으로 한심 하기가지한 국가보훈정책. 나도 먼저 떠나버리면. 나의 아내도 '미망인"이 되는 것을. 남편 병 수발에 가진재산 탕진하고 자식 돌봄은 생각지도 못해 가난의 대물림은 이시간에도 계속 되;고 있다. 가진자는 달 랠가 봐서.침묵하고. 가난에 지든 통곡소리 하늘 찌른다. "미망인의 예우문제".살아있는 전우들이여. 이는 바로 우리들의 문제다 관심 가지자.. 5.18.이천호국원 경기도지부[지부장 지영수] 주최 추모위령제 참석 길 떠나며 참담한 미망인들의 모습. 애국"혼"들에게 무엇이라 告 할가 하다 글적습니다...충성! . -[05/18-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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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2012-05-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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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구니 없는 현실에서 누구를 탓해야 될까요 그 먼나먼 샌사를 알 수 없었던 전쟁터에 쫓겨 갔던 것이 죄라면 죄인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내 몰았던 국가에서는 말만 떨어지면 유공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해놓고 돌아서면 아무엇도 남지 않는 민털털이 신새로 남겨 놇고 있으니 이러한 나라가 진정 조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고위츨 나리들은 자기들의 밥상을 없는 것을 만들어서 챙기시는데 왜 민족을 위해 싸우다가 상처입은 전쟁 피폭자들과 그 가족에게는 무관심일까요 건의해 보면 항상 상투적인 말로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 한마디로 답변하는 그 오만들 무엇으로 이 민족이 정의로운 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가요? 그래서 참고 있으려니 한 숨만 나오는구려, 그래도 건강해야 되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합병증만 늘어가고 있네요. 미망인들이여! 끝까지 호소해서 관철될때까지 같이 외칩시다. 힘을 내시구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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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2012-05-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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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 자빠진 나라 정부에 하소연 하면 무엇합니까, 도둑질 해먹는놈들 한번보세요 돌아가면서 주고 받고 몇백억 몇천억은 이제 돈단위가 아닙니다, 법이 개법이다 보니 법을 무서워 하지않아요 남편이 도둑질하여 발각 되기전에 재산 부인명의로, 해놓으면 손못대는 법이 이대한민국 개법이요 국가보안법으로 몇년을 감옥살이 했는놈들도 이개법나라, 국회의원이 대는 나란대 지도자 정치하는자 고엽제의증환자 및 미망인 괴로운 삶 한스러운 생할 생각할까요, 국개의원들은 자기들 노후대책 위해서 의원직 그만두고 65세 되면 월130만씩 받아먹도록 법만들어 놓고18대 끝내고 나간님들 아닙니까 이런나라에서 국가위해 이바지하였던 분들 생각한다 아연 미련을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썩어자빠진 나라에서 차가 다니고 전기불이 오는것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열받아서 끝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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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전우
2012-05-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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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국가보훈처만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들 월남 참전자 자신들이 먼저 반성해야 함니다 이일이 절대 남의일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찍어보고 갑시다,, 첯째 참전자의 대변인인양 양의 탈을쓰고 보훈처에 아양을 떨고 있는 보훈 단체들의 실체를 파해쳐야 합니다 / 고엽제전우회/월남참전인회/월남 참전유공전우회/등등 자기들이 고엽제 후유의증 미망인들의 처우개선에 대하여 말한마디해보았는지?? 오직 공법단체등록을하여 눈먼돈에노예가되여 있는 한심한 인간들에게 실망을하고 미망인들께서 손수 담화문을 발표를 하셨는데 가능하면 국가보훈처 자유 계시판으로 가셔서 댓글을 달아 여론조성에 힘쓰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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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2012-05-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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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굴러가는 보훈정책을 보면서 우리는 유인물 만들어들고 중 고등 학교 찾아다니면서 이나라가 침략을 받으면 절대로 전쟁에 낳가면 안된다고 홍보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같은 바보 멍청이 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군을 필하지 않은 사람은 공직은 물론이요. 이장 반장도 해서는 않됩니다, 제 주위에도 어렵다 못해서 끼니걱정을 하시는 의증 미망인이 게십니다, 아무리 호소를하고 백방으로 탄원을 한들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입니다, 그굳건한 철문은 언제나 열리게 될지... 하루 빨리 어려우신 의증 민망인님들께 기쁜 소식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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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정자는 이 소리를 경청하라. |
 악성 바이러스 경고 조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