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및고엽제후유의증 환자는 베트남참전자중일부임
| ㆍ작성자 |
 노들강변 |
| ㆍ작성일 |
2011-12-03 (토) 19:37 |
| ㆍ분 류 |
의견 | |
ㆍ추천: 0 ㆍ조회: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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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IP: 125.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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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엽제전우회는 베트남참전회의 일부분일 뿐이다.
"베트남 참전전우회"는 월남참전자는 어느누구나 조직 구성원이 될수있는 반면에 고엽제 전우회는 고엽제 살포지역에서 작전중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를 입을수 있었다고 추정되는 고엽제후유증 환자및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로 구성원이 한정된다.
따라서 베트남 참전자는 총 312.853명정도이며 그중 126.955명(모 일간지 2011년3월31일현재)이 고엽제및고엽제 후유의증환자로 나타나 있다(현존자:205,940명이다)
이에 베트남전 참전자는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 공법 단체(베참전우회)가 필요하며 이와 별개로 고엽제 피해 환자는 그들데로 단체를 만들어 그들의 권익 활동을 할수 있다. 고엽제환자는 자신의 의사에따라 베트남 참전 단체에 이중으로 가입할수 있으나, 반대로 베트남참전자는 누구나 고엽제 단체에 가입할수 없는것이다. 즉 고엽제 단체의 조직원은 누구나 베트남참전자중의 일부이다.(휴전선근무자 제외) 이에 두 단체는 성격상 별개 이기 때문에 고엽제 단체서 베트남참전 단체의 공법단체 인가여부를 반대할 문제가 아니며 그 자격도 없다.
예를 들어 6.25참전자중에는 백막고지참전회,다부동전투용사회등등이 있듯이 고엽제전우회는 베트남참전자중의 일부분임을 알아야 한다.
지난번 정무위 회의시 고엽제 전우회 대표로 나온분이 고엽제전우회 가입자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음을 강조하고 베참회의 공법단체 인정을 반대 했는데 고엽제의증전우회는 설립때부터 환자들의 예우와 보상을 목포로 했기 때문에 그들의 실익을 위해 고엽제환자,의증환자나 등외자 까지 앞 다투어 고엽제의증전우회에 가입 했기 때문에 그 인원이 많을수 밖에 없었읍니다. 반면에 베참전우회와 같은 단체는 일반회원들의 현실적인 이해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가입자가 비교적 적은것입니다. 일반 베트남 참전 단체들 끼리 서로 공법단체 인정을 위한 경쟁은 몰라도 고엽제 단체가 관여 하는것은 언어 도단입니다.
그리고 보훈처장이 정무위 답변에서 "고엽제 전우회가 베참전우회 인정을 반대하는것은 고엽제 전우회의 조직이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는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어떻게 일개 단체의 강압 때문에 정당한 단체의 공법화를 주저하는지 각성이 필요하다 않을수 없다. 참전유공자의 유공자증을 "참전고엽제"증으로 만든 유치한 저의를 오늘에야 알것 같다.
참고로 저도 후유증환자이며 베트남참전전우회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류재호(망치) 2011-12-03 21:33 |
베트남 참전 전우로서 전우회 발전을 위한 나의 의견!
1. 월남 참전 단체는 모든 단체가 하나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월남전에 전상 당하신분들을 위한 전상자 본부와 고엽제본부 그리고 참전본부를 설치 운영하면서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다 전우회의 공통된 일 즉 전우의 복지나 사회이슈문제에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2. 공법단체를 인가한 1차 보훈처의 책임(공법단체의뢰)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고엽제후유증은 전상유공자화 되어 있으니 상이군경 회원이 되어야 하며 고엽제후유의증은 한정된 시한만 법이 유효한 한시법으로 2012.12.31이면 3차(1차에 5년씩 연장)연장된 법안이 15년으로 만료되는데 지금은 여기에 대한 역학조사나 인과 관계를 규명하여 국가의 명에 의거 참전하여 고엽제에 피폭된 고엽제후유의증의 전우가 국가에 공헌한 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현재 참전전우들의 설문하는 내용을 보면 하등의 효과가 없는 국고낭비란 생각)
첨언하면 최초 한시법 때문에 출범한 고엽제후유의증 전우회가 고엽제전우회로 바뀌면서 그 정관을 개정하여 최초의 임원들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옛 말에 물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어서 지금 참전전우 및 고엽제전우들의 원망의 대상이 되며 전 국민으로부터 고엽제의 고자도 듣기 싫어하는 현상이니 이일을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3. 국회 정무위원회의 속기록에서 공법단체문제로 베참의 우 용락 회장님과 고엽제전우회의 강 인호 회장님의 대화를 보았는데 정말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의 질문내용과 처사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왜 보훈처에 그 확실한 질의 내용을 할 수 없는지? 우리 같은 배우지 못한 사람도 할 만한 질문, 고엽제전우회의 정관이나 사업계획 그리고 업무현황만 훑어보아도 알 수 있는 내용이며, 애걸복걸한 사안이 아닌데 애걸하는 투의 대화에서 월남참전용사 자체가 한스러운 생각인 것은 저 만의 생각일까요? 각자 깊이 생각하여 보시는 것도 우리전우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는 생각이며,
4. 회원 수 운운하는데 어불성설입니다.
국회의원들은 보훈처에 요구하면 모든 자료를 다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일방적으로 보훈처에 고엽제후유증이나 후유의증으로 등록된 회원의 명단이 전부 회원이란 발상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회원가입은 자신의 서명으로 회원가입을 하여야 회원이며 탈퇴하려면 언제던지 탈퇴 되어야 하는 것인데...일부 집행부의 여러 가지 행동에, 시녀역할을 하는 것이란 생각이며, 전우들의 숫자를 볼모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사람은 천벌을 받을 것이란 생각도 가지면서, 옛 말에 권불십년이고, 부자 삼대 못 간다는 말로 비유하면 너무 과한 표현인가요?
5. 지금 월남참전자들에게 세계에서 유례없이 참전전우에게 수당을 금년 12만원을 주면서 다 해주는 양 하는 위정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를 질문하고 싶으며, 지방 및 시골에 묻혀있는 아직도 참전용사조차 등록되지 않은 전우를, 정부나 보훈처의 의지만 있다면 빠른 시일 안에 찾을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이며, 보훈처에서 주어지는 관계혜택은 내가 권리를 주장했을 때부터 주어지는 자체도 시정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며,
6. 참전수당을 65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자체가 모순이란 생각이며 참전수당을 준다고 고엽제전우에게 보훈급여금을 준다고 하여 참전수당을 주지 않는 것 이것 모순이 아닌가요?
참전했다고 하여 참전수당을 준다면 참전하여 고엽제에 피폭되어 고엽제후유의증이란 등급에 의하여 참전수당을 주지 않는 명확한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생각인데 전우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7. 기타 드릴말씀이 많은데 오늘은 여기서 줄이며 물론 저의 생각이 전우들의 공통된 생각과 같다는 생각은 가지지 않습니다만 젊은 시절 국가의 명에 의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참전한 월남참전전우들에게 국가에 공헌한 권리를 인정하여 참전용사는 예우 받는 국가유공자로 고엽제후유의증 전우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의증을 떼어내고 후유증으로 하여 전상유공자화 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줄입니다.
국가가 국가에 공헌한 사람을 예우하여야 국가의 위난 시 자신의 목숨으로 국가의 안위에 앞장설 것이며 그리하여야 대한민국이 영원무궁하리란 생각을 가집니다.
2012.12
베트남 참전전우이며 고엽제후유의증 전우
류 재 호(망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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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엽제 |
다음 정권을 기다립시다 지금의 고엽제 후유증은 당연히 전상국가 유공자로 상이군경회에 가입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이중으로 양단체에
국가예산을 탕진하는 꼴 입니다 전우들 께서도 국회 정무위에 계속 글을
올려주세요 부당한 처사라고 . |
12/4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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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김철
고엽제 3인방 때문에 무더기 욕먹고있다. 
보훈처-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