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회정무위원회는 11월 9일, 11월17일, 11월 23일, 12월2일 개최합니다.

2. 고엽제 추가 4개 질병의「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11월 10일이나 11월 12일 정무위원회 소위원회 법률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3.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11월 17일 정무위원회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4. 법률안은  11월 17일 이후 정무위원회에서 법사위원회에 회부됩니다.

5. 법사위원회란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법안이 본회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법률의 형식, 자구 수정을 거칩니다.(법사위원에서는 1-2주 경과될 수 있습니다)

6. 법사위원회를 거친 법률안은 빠르면 11월 23일, 늦으면 12월 2일 정무위원회에 회부 될 예정입니다.

7. 정무위원회에서는 국회 본회에 법률안을 회부합니다.

8. 12월 8일이나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될 예정입니다.

9. 12월 9일 정기 국회는 폐회됩니다.

10. 법률안은 행정부에 회부되어 공포됩니다.

11. 법률안은 빨라야 2012년 3월 중순경 시행될 것 같습니다.

12. 상이등급 적용을 위한 신체검사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전국 보훈병원에서 실시될 것입니다.(신체검사 해당인원이 17,000여명 예상)

13. 보상금은 상이등급이 결정 통보받는 달 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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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렇듯 빠듯한 일정에 쫒기면서 전우들의 가슴을 태우는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 심의 의결되지 않으면 내년 4월 총선 이후에 법률안이 다루어지겠지요.

나. 여야 쟁점 법안인 FTA법률안이 표류하면서 여야간에 극한 대립관계로 국회 개회 자체가 파행되다면「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위의 일정 안에 처리되기가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다. 여야 극한 대립관계가 되면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회부되어도 법사위원장이 민주당 의원이기 때문에 법안 상정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라. 고엽제 보상금 소급 입법  주장이 계속되면  법률안은 더 이상 진전이 어려울 것입니다.

마. 2011년 11월 1일 13:00에 국회 의원회관 안내실에 집결하여 정무위원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고엽제 추가 4개 질병의「고엽제후유의증 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회기 내 처리를 요청하는  2차 방문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