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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장려회궐기문
내살림 내것으로/보아라우리의 먹고 입고 쓰는것이 거이다 우리의손으로만든것이었다. 이것이 세상에 제일무섭고 위대한 일인줄을 오늘에야 우리는 깨 닳았다 피가 있고 눈물이있는 형제자매들아 우리가 서로붙잡고 서로 의지하여 살고서 볼일이다. 입어라/조선사람이 짠것을/ 먹어라/조선사람이만든것을/ 써라/조선사람이 지은것을/ 조선사람 조선것. 1922년 조만식선생님께서물산장려회궐기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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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2007-1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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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곳 지부장님 안녕 하세요? 환절기 변화에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조금 이나마 덜 아프고 덜 시달려야 할탠데 고놈의 고엽제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11시30분에 동대구역에서 만날것을 기약하며, 올려 주신 조만식 선생님의 뜻깊은글 가슴깊이 새겨듣고 실천해 가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옵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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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7-12-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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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조선것,............................지금의 이 글로벌 시대에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토요일 동대구역에서 만나 회포를 함 풉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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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간절곶
 양찬국님 한국베인전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 |
 운영진님 전국각지부장님에게 알림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