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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아쉬움만 남는 한해를 보내면서
2008년은 무자(戊子)년 쥐띠의 해를 눈앞에 두고 벌써 2007년도 역시 많은 전우님들이 고통을 안고 통한의 삶을 살다가 저세상으로가고 살아있는 의증 전우님들 역시 지금도 고통을 가득히 안고 죽엄의 문턱을 향해 한발씩 다가서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전우님들이 각자 무었때문에 우리가 명예와 예우를 되찾지 못하는지 냉철히 판단해야될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이 국회의원들 홈페이지에 많은 글로서 애환을 전달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감나무밑에 누워서 감홍시가 입에 떨어지도록 기다린격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참전전우 단체는 부지기수로 많죠 그많은 단체들중에는 정말 지식있고 덕망 높은 전우님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반면에 나 아니면 안되고 우리 단체 아니면 안된다는 똑똑하고 대단한 단체도 있겠죠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모든 사심을 버리고 사분오열이된 단체를 모두 통합을 하던지 아니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이 우리의 목적한바를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여태까지는 입법기관의 국회의원들만 믿고 비난을하고 성토를해 왔지만 그분들 역시 일할수있는 근거를 현실에 맞게 만들어 줘야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몇단체장들은 그러한 오다를 받은것으로 압니다만 모두가 서로 눈치만 보고 하는사이에 퇴보된 정책 마련으로 되치기 당하고 말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각 단체의 활동상황을 들여다보면 모두 시시각 단체 모임의 성격이 틀린다고 확신 합니다 진정 앞장서서 국가유공자화를 위해서 나서야할 단체는 이권사업 하기에만 혈안이된것 같고 왜냐하면 그 이유는 제가 볼때에 중앙회 회장및 주요간부직을 맡고 있는자들이 이미 국가유공로서의 수혜를 누리기때문에 무었이 답답하여 앞장을 서겠습니까? 오직 그들에게 바랄것이 있다면 어케하면 더 좋은 조건에서 더 많은 이권 사업을할까? 하는데만 머리를 쓰겠죠 수익사업을 위해 단체를 유지하기위한 법안이라면 기를 쓰고 이룰려고 하겠지요 그렇지 않은가요? 후유의증이 국가유공자로서의 예우와 지원을 받을려면 의증환자인 당사자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서는 해결할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서 엄격히 이루어져야될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요 모한 단체는 먹고 살기에는 여유로운 전우들만 모여서 친목 정도로만 모임을 하고 있고 모한 단체들은 국회의원들이 일할수 있도록 집회를 하라는 오~다를 받았으면 그러한것들을 남에게 미루고 남들이 해주겠지하고 눈치만 보고 아니면 소득없이 타 단체가 먼저 나서 주겠지하거나 남의 단체 비판만하고 이러다보니 2007년 한해는 퇴보된 정책 통과만 된게 아닌가 합니다 2008년 무자(戊子)년 쥐띠의 해에는 무슨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될건데 제일 말단의 직함에서 아무리 좋은말해본들 많은 전우들중에 가믐에 콩나듯이 딴지나 걸고 들어오는 전우들이 있기에 말도 함부로 못하겠고,,,,, 지금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도 집회다 뭐다 하고 있는데 우리 참전 전우및 의증전우님들은 너무 여유있고 한가한것 같기만하고 역시 각 단체장이란분들 역시 너무 여유만만한건지 아니면 아예 신경을 껐는지 아쉬움만 남는 한해였습니다 모두 바쁘고 병든 불구의 몸이지만 다가오는 12월 19일의 대선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소중한 권리행사를 꼭 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뭣한 전우님들은 이번이 살아생전 마지막 권리 행사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남은 가족들과 전우들을 위한다면 심사숙고하여 주권행사를 해야만 되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명예가 송두리채 난도질 당하여 온것을 되찾는 한해가 되기를 저역시 기대하는 한해가 되고 열심히 노력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너무 쓰잘때없이 주우욱 늘어 놓았나 보네요 널리 이해를 구하면서 두서없이 줄입니다 모두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게 쥐띠의해인 무자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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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7-1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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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창님의 글을 오랜만에 대하는군요 저도 마우스의 크릭 한번으로 4~5 군데의 소위 참전자의 권익을 위한다는 그런 단체에 들어가보곤 합니다. 다들 나름의 내세우는 소리가 있지만 여기 베인전 만큼 후유의증을 위해 자신의 온몸을 던지는 운영자를 못 보았습니다 정석창님도 큰 열성으로 이곳 베인전을 위해 온몸을 불사러셨지요 다들 부러졌어면 부러졌지 휘어지지는 않겠다는 그런 대쪽같은 성격들이 모여있기에 저도 이곳 베인전을 저의 쉼터로 정했고 다른곳에서는 알수조차없는 여러정보들을 이곳에서 알아 병원에 가 후유의증의 정보에 목말라있는 여러옛전우님들께 전할수도 있었고 그로인해 중앙회가 어떤곳인줄 저와 저의 옛전우님들이 알게 되였지요 정석창님 우린 참전으로 그 아픔에 시달리는 옛전우들 중에서 아주소수에 불과한 컴을 다룰줄아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자랑이 아니고 웃쭐거림이 아니라 오히려 힘이들고 나의 아픔에 더함을 주는 고통이지만 그래도 정보에 목말라있는 옛전우들을 생각하며 이곳에 모이고 또 두손가락에 자판을 두드릴 힘이 생기면 이런저런곳에 우리의 한을 전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정석창님도 저도다 더한 아픔으로 고생을 하시지만 이곳 베인전에서는 큰 기둥의 한분이셨습니다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저로서는 큰 존경의 마음을 보내고 있답니다 올해를 보내는 이 마지막 달에서 일년후엔 이렇게 컴을 대할수가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우리의 건강은 예측을 할수가 없지만 자주자주 이곳에서 정석창님의글을 보면서 마음에 위로를 삼게 해주시지 않어시렵니까? 정석창님 건강하세요 여러아픔을 이기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는 이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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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나머지부분입니다, |
 공지글,-2008년도 년회비 건에 되하여 알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