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전우들의 명예손상글, 비난.특정 종교나 정당에 대한 비난이나 상업성 글은 무조건 싹제 합니다.
※.회비 입금 우체국통장 계좌(700096-01-000631)=한국 베인전
ㆍ작성자
dlcocns
ㆍ작성일
2011-02-08 (화) 10:15
ㆍ분 류
실어
ㆍ조회: 2169
누가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
40년전 국가의 명령으로 한달 800원의 봉급에 54달러에 강제로 끌려간 곳 월남땅이였습니다. 월남에 도착하니 배치된 안케페스(살아서 계급 낮은군인이 태극무극훈장을 받은 작전)지역은 모든것이 죽음밖에 없는 지옥이 따로 없었지요. 부산항을 떠나면서 죽음의 싸움터로 보내는 부모님의 울부짖음이 너무나 아직도 생생합니다.
25000원 주면서 목숨을 버리라고 강제로 떠밀던 분들은 국가가 돈이 없다고 유엔군 전투수당을 강제로 착복하여 그 돈으로 나라을 부자로 만들었다면 당연히 도려 주워야 하건만 아직도 예산 타령만 하는 분들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달랑 몇만원 생색 내는대도 65세로 늙으니 수당만 준다고 하는 원숭이 같은 종류도 있고요. 못 살던 시대에 북한의 남침 전쟁을 막아낸 참전군인있기에 가능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있으나 누가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
누가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
국가는 고엽제의증을 버렸다. 
국회 정무위원과국가보훈처 법률안에 관한 공청회 자료 
보훈처 국정감사, 민주당 김종민 위원 "보훈부 승격은 형식이 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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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우들께 희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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