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전우들의 명예손상글, 비난.특정 종교나 정당에 대한 비난이나 상업성 글은 무조건 싹제 합니다.
※.회비 입금 우체국통장 계좌(700096-01-000631)=한국 베인전
ㆍ작성자
참전인
ㆍ작성일
2010-10-26 (화) 13:06
ㆍ분 류
특별
ㆍ조회: 1376
존경하는 이 명박 대통령님!
“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 한 노병이 구약성서"에스더"편 처럼..... ”
에스더 : 구약 성서 에스더 편에 나오는 왕비의 이름 입니다
"위기에 처한 자기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왕비로서 모든 안위와 영화와 생명까지 내놓고 밤 낮 삼일을 먹지도 마시도 않고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 가 . 죽이면 죽으리이다. 왕의 발 앞에 엎드려 내가 어찌 내민족의 화 당함을 참아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민족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성서의 실제 이야기 입니다"
존겨ㅇ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지금 70 을 바라보는 한 월남참전 노병이 죽기를 각오하고 .. 오늘 이 찬바람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정말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지난 10월 3일 개천절 날에 월남 파병 시발지인 춘천 오음리를 걸어서 출발해 그것도 혼자 단독으로 천리먼길 부산 월남 전쟁터 떠나던 그 부산 항에 25 일 도착. 25일 그날은 부산에 빗물이 아니 먼저간 전우들의 피 눈물이 흐르고 모질게도 살아 남아 환송나온 고엽제에 병든 불쌍한 전우님들 빗물인지 눈물인지 한테 섞여 울부짓는 살아 남은 자 들의 절규 그 동영상을 눈물이 내 시야를 가려 제대로 볼수도 없었어요
이명박 대통령님! 그런데요 그 윤창호 전우님 70 을 바라보는 그 노병이 다시 부산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서울을 향해 지금 이 시간도 죽기를 각오한 행군을 하고 있읍니다 저는 고엽제 미망인 이순구 입니다 제가 윤창호 전우님 10월 7 일 서울 용산을 지나실때 잠시 만나 뵈었읍니다 그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나는 가다가 쓰러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 길을 결코 포기 하지않고 걸어 갈겁니다
대통령님 !
그런데요 이 나라는 고엽제 피해 당사자인 전우 그 가족 왜..? 몰라라 하나요 대통령의 형이 아니 장관 한사람의 아버지나 형제가 우리의 처지라도 그럴까요 60 년도 미국의 요청에 의해 지금의 내 남편들은 조국이란 보호자의 부름에 한마디 거역도 못하고 그 젊음을 담보로 월남 이란 당시 생소한 그 나라의 전쟁터에 간 조국의 근대화 경제 초석이된 일등 공신 입니다 그 당시 소득 200불도 안되는 후진국 이나라가 지금 소득 2 만불 시대라고 ...
우리들의 남편들은 그 생명 의 댓가로 달러를 벌어와 당시 그 돈으로 경부고속도로 포철 기간 산업 등 등 이 나라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워 낸 일등 공신 그 댓가로 이제 이 나라는 세계 경제대국 12권 이라고........ 그런데 이 나라는 고엽제 피해자 그 유가족에게 그 무엇을 해주었나요... 왜.....? 우리는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이제 이 나라는 장애인 복지법 기초 생활 수급자도 또 다 문화 가정도 정부에서 연금 수당 등등 복지관 건립등 하물며 거리의 노숙자 까지도 자립을 위해서 직업 교육등 물론 반대를 하는건 아닙니다 왜..?유독 고엽제 피해자는 정부의 사각 지대에 있어 버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지금 한 노병이 죽기를 각오한 죽음의 행군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앙의 어느 일간지 메스컴에서 단 한 마디 기사나 뉴스에도 안 나오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왜 무었때문에 어떤 거대한 산이 있어... 한강 교각에서 이름없는 한 시민이 자살 소동을 벌리면 아파트에 불이나 사람이 죽었다고 뉴스 신문에 대서 특필 하는데
대통령님! 죽음의 행군을 하는 저 노병의 모습을 보십시요 왜 고엽제 피해자는 이 나라의 이방인 대우를 받아야 합니까 정부는 고엽제 전우 그 유가족을 더이상 화나게 하지 마세요 저 노병의 죽기를 각오한 절규가 안 들리십니까 남편이 평생 고엽제 후유의증병에 ...? 시달려 마지막 중환자실에 임종 한 그 한을
우리 미망인들은 자식 양육 교육 가정의 경제 이 십자가 짊어지고 여기 60~70 고개 까지 왔읍니다 이제 이 나이 더이상 갈데 어디 있나요 다 똑같이 전쟁터에 나간 고엽제 피해자인데 누구는 후유증 국가 유공자이고 누구는 의심이 간다는 후유의증 애매 모호한 등급 매겨놓아 기십만원 지급하던 수당도 남편 사망 후에 중단 하는 이 정부의 처사 우리 미망인들의 갈길은 그 어디 입니까...?
국가 보훈처는 왜 존재 합니까..? 묻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책상다리 옮기다 허리 삐끗 다쳤다고 국가 유공자 되어 연금 받고. 불쌍한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 그유가족 이 미망인 들은 오늘도 참 바람 부는 거리에 혹은 파출부로 생계를 연명 하고 있는 이 현실을 더이상 국가는 외면 하지말고 광주 사태는 대통령 특별법으로 하루아침 집나간 행발 불명된 사람들 까지 다 유공자 되고 북파 공작원도 국가 유공자되어 모두 정부에서 보상을 해주었다는 이 현실...
이제 고엽제 후유의증이란 미명하에 전우와 그 유가족 더 이상 아프게 하지말고 더 이상 시간 끌지말고 예산 타령 그만 하고 생존자가 많아서 라는 이제 그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월남 전쟁으로 고도 성장한 국내 기업들 ex 대한 항공 등 등 이제 부의 가진자의 사회 환원을..... 정부에서 마음만 먹느다면 재원의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함 어느 쎄미나에서 들은 내용임 32 만 참전자중 10 만 여명 만세상 떠나고 이제 22 만여명 생존자 남 았는데 . 얼마나 더 죽어가야 이 정부는 우리의 소리에 응답 하겠읍니까 참바람 부는 이 날씨에 더는 노병을 거리로 내 몰지 말기를
이명박 대통령님!
제발 우리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 유가족의 절규를 더이상 외면 하지 마시고 이 문제 국회든 대통령 특별법이든 속히 해결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60 중반의 이 미망인 컴도 잘 못하는데 흐릿한 안경 속으로 이 글 올리오니 청화대 관계자들 제발 부탁 이오니 이글 대통령님께 꼭 부탁 드립니다 제발 제발 외면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 이라 하셨읍니다 아흔 아홉 마리 양보다 길잃은 어린 양 한마리 더 귀하다고 하셨읍니다
지금 이 추운 날씨에 매연 소음 달리는 흉기 자동차의 홍수속에 한 노병이 죽음의 무언의 항거를 하고 있읍니다 대통령님 제발 제발 외면 하지 마세요(펌)
존경하는 이 명박 대통령님!
허혈성심혈질환, 파킨슨병, 만성B-세포 백혈병 진척사항 
윤전우님의 고군분투를 보면서..... 
박 근 혜 1974.8.15.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이(월남장병5000명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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