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협제 중앙회 회장님.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시고 국가적으로 혜택 못받고
수많은 회원님들을 이끌어 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저는 광주 광역시에 거주하는 이금숙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동기는 광주 광산구 고협제 전우회 후원회 가입이
3개월째 됫는데 수완택지지구 조성을 하는데
함바식당을 따준다고 돈을 요구해서 2006년 10월 19일날
고협제 사무실에 현금 500만원을 현금보관증을 받고 건네 주었는데
지금까지 거짓말만 해오고 일은 추진하지 않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돈을 반납하라 해도 반납도 하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회도 주위 사람들을 소개해 주면서
3개월동안 후원을 했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이 있고 나서
사무실 간사에게 문의를 해 본 결과
등록도 되지 않았다더군요.
회장님, 이렇게 단체장이란 명분을 걸고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 건지요.
저의 힘으로는 안되겠어서 광산 경찰서에 고소를 했는데
조소 내용에 본인이 아쉬워서 돈을 싸가지고 왔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회장님께서 정확한 조치를 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