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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제 40년의한을 간직한 전우의 소식을듣고 만나보고 왔습니다. 해병175기 국가의 명으로 불모사지 열사의나라에 국가의 명으로 파병되여 수많은 작전과 매복으로 자유수호 역군으로임무수행중 음력으로 1967년 8월16일 추석다음날 잊지목할 역사의 한페지가 닦아왓다. 추라이 지역 108고지 작전중 VC3명을 목격하고 대나무숲으로 전중대원326명이 들어가 단6명만이 목슴을 건진 작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와 그 몸서리치는 생각으로 전쟁후유의증을 앓면서도 그생생한 모습이 잊어지지않아 날밤을 새우는날이 허다하다는 말을 듣게되였습니다. 살아온것이 죄인양 베트남 현지에 위령탑을 세울 계획을 하고있는 그모습을 보며, 임재호청룡전우의 모습에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당시 중대장 및 소대장 전대원이 총각이라서 2세가 없다는게 이런 생각이 더깊어졌다고 합니다 자금이 마련되는데로 착수할것으로봅니다 많은 재산은 아니나 틈틈미 땅을사 몇군데 땅중 아무거나 하나 매도되면 이일부터 하겠다고 타진해왔습니다. 근간 보기드문 훈훈한 정이 넘치는 청룡175기전우님 뜨거운 전우애가 느껴집니다.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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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09-08-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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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들은 장군들이 앞장서 추진하여야합니다. 전선에서 자기들의 전과를 올이기위하여 졸병들을 무참히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자기들은 잘살고있는데 한마디로 개장군 개장교들입니다. 해병은 영원한 해병입니다. 뜨거운 전우애에 감사를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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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체계 개편과 관련한 국가보훈처 입장 (시행한다) |
 일어혼전천 보훈처 지난 비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