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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장군 묘역에 이상한 안장 논란
[단독] 현충원, 장군 묘역에 이상한 안장 논란 | ||||||||||||
뇌물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던 장군이 현충원에 안장됐다는, 현행법에 어긋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정당국은 최고위층 외압설을 잡고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강민구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묘역입니다. 작년 9월, 예비역 육군 소장 A 씨가 지병으로 숨진 뒤 안장됐습니다. 모든 장군은 안장 대상이지만 결격 사유가 있을 경우 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천3년 군 장성 비리에 연루돼 구속 기소됐고 이듬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국방부 간부로 있으면서 군 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1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였습니다. 국립묘지의 영예성을 훼손한다고 인정될 경우 안장할 수 없도록 한 규정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단순 과실 등이 아닌 형사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사람은 안장을 허가하지 않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뇌물 수수로 처벌받은 군인 20명의 유족이 안장을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장군은 A씨가 처음입니다. ◀ＩＮＴ▶ 최기용 사무관/국가보훈처 "공적과 과실을 종합적으로 비교 형량을 해서 안장이 가능하다 하는 분들은 안장을 하고 있습니다." A 씨가 안장된 뒤 육사동문회 홈페이지엔 "동기회장이 많은 힘을 써줬다"며 "노고에 고맙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육사 26기 출신으로 동기 회장은 이상희 국방부 장관입니다. 국정원엔 A씨가 숨진 직후인 작년 9월. 전례 없는 국립묘지 안장에 이상희 장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내용의 의혹이 보고됐습니다. 검찰도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제보를 입수해 사실 확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희 장관은 "동기생이 안타깝게 죽은 건 알고 있지만 국방부 장관이 보훈처 심의에 관여할 입장에 있지 않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MBC 뉴스 강민구입니다. | ||||||||||||
 강민구 기자 mingoo@imbc.com 200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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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9-01-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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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에 보훈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약 10일만에 급성신장파열로 고인이 되었는데 영천 호국원에 모신지 49일만에 안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약 30여년전에 뻐스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죽였다고하여 그심사를 한달에 한번하는데 그안에 8.15가 끼이고 하여 심사가 늦어졌다는겄입니다. 그 49일동안 그가족들의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정말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입니다. 너무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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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9-01-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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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훈처 비리가 많습니다. 터지는것은 보훈처비리인니까 고엽제의증들은 잊는병도 없다고 숨기든이 끼리끼리는잘도하는군요? 엄격하게 조사하여 비리를 확파혯처야합니다. 전우님들 누구든지 비리를 아시는분은 공개하여글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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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2009-0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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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이로군? 저렬수가 관연있는가요? 철처히 조사하여 숨은비리도 차찿아내여 엄벌에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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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2009-0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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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대한민국,개,,,똥벌들,,,,노는,꼬라지,한번보소, 졸병들은,고엽제,걸려,생사에,문턱에,와있는데,어느,똥별장군들이, 고엽제,의증들에,한많은,이사연을,대변해주는이가,있는가, 에,,,,,,,이,,,,,,위선자,,,또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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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엽제의증환자 노숙자 열달에1.000만원모은저축왕선정 |
 고엽제(중앙회)에 구속이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