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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중앙회)에 구속이돼면,
고엽제 환자들이 바보였구나!? (모지역 보훈병원에서...) 야! 이친구야! 아직도 후유의증 타령이야? 후유의증이란 단어 없어진지가 언젠데...?" '그럼 넌 몇급이야?" "나? 고도" 또 다른 전우보고 "넌?" " 난 중도야" 그들의 말 인 즉, 현재는 고엽제 후유의증은 없어지고, 후유증만 있다는 것이다. "무슨 소릴 하고 있어, 난 등외인데....." "글쎄 등외도 같은 후유증이라니까" "그럼 후유증은 국가유공자인데!?",..... "중앙회에서 금년(08년)중으로 해 준다 그랬다". 그들은 철석같이 믿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엔 작은 행복(?)감, 으로만족스러워 한다. 지금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고엽제 전우회에서 운영하는 직장에서 넉넉지는 않아도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모든것이 중앙회에서 애써준 덕분이라고.수령님(중앙회) 덕분이라고....칭송이 대단 했다. 그런데 왜? 일부 잘 모르는 전우들이 중앙회를 못잡아서 안달이니, 큰일이란다. 언제 부터인가,추론 하건데 년전에 그들이 명칭을 변경하면서, 자신들의 친위세력(?)권 안에서 그나마 작은 수익을 올리는 각 지회를 중심으로 '이제 후유의증은 없다. 우리 모두 후유증인것이다. 국가유공자가 되는일만 남았다."고 그렇게 세뇌 하고 그렇게 홍보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회를 철석같이 믿고 추종하고 있는, 후유의증이면서도,바보같이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들이 후유의증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으니!. 그들은 거의 맹목적(자신들에게 약간의 수입이 있기때문 이겠지만)으로 중앙회에 충성을 하는 세력이고, 그들의 동원령에 한점의심없이 굴종에 가까운 복종을 하는 세력일 것이다. 특기할 점은 그들은 컴에 문외한으로 다른이의 설득에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음으로 그 철옹성 같은 고엽제 단체가 건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어느 사회나 100%의 완벽한 찬성은 있을 수 없겠거니와 오늘날 우리 전우사회의 사분오열 되어 통합을 아무리 외쳐도 마이동풍인것을, 이렇게 잘못알고 있는 부분적인 요소에 늙은이 본연의 고집이까지 작용하여, 결코 상대를 이해하지 않으려는 닫힌 마음탓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함께가야 한다는 생각은 보류하고 접어둬야 할 때인것 같다. 그 옛날 우리 남한 단독정부를 수립 할 당시처럼 우리 전우사회도 그런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다. 언제까지 보이지 않는 유토피아를 꿈꿔야 하는가? 통합이라는 달콤한 단어를 필자는 유토피아라고 표현 했거니와 끝까지 좌우 합작의 꿈을 버리지 못한 백범선생의 아집(?)도 결국은 , 자신의 명(命)을 재촉하여 이 나라민족에 큰 슬픔을 주었을 뿐이였다. 우린 전체의 지지를 원하지 말자. 다만 51%의 지지만으로 전우단체의 결속을 단단히 하고, 그후 오해에 세뇌된 불행한(?) (그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전우들에게 눈에 보이는 실적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지금가지 속고 살았다는것을 후회하면서, 스스로 느끼게 될것이다. 마치 새터민들이 자유대한민국에 국민이 됨으로서 느끼는 자유와 체제에 녹아드는것 처럼, 저들은,북한주민들이 50년을 세뇌되어 아직도 자신들이 살고 있는곳이 지상낙원으로 믿고 있듯이, 그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게 해준이가, 김일성이며, 김정일이라고 믿고 있듯이 지금 고엽제 중앙회의 거짓(?) 홍보에 세뇌된 전우들이, 그나마 자신이 고도,중도, 경도(그들은 그것을 상이등급으로 알고 있다.)를 받아 국가로부터 지원받고 있는것이, 저 중앙회에 아무개 회장이나, 아무개 총장의 영민한 영도력(?) 때문이라고 믿고 있는 무식한 저들을 우선은 스스로 느끼게 할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다. 전우 여러분!! 고엽제 후유의증이 언제 없어 졌습니까? 멍청한 사람 같으니라구,....... 알고 계시다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 神 이여!! 나, 당신곁에 갈때 폐암으로 가도록 하소서. 神이시여!! 간절히 소원하오니, 살아서 돌아가게 도와 주소서. 나, 집에 老부모 계시기에 이 전장에서 이렇게 죽을수 없나이다. 神이시여!! 내 기도가 들린다면 나를 이 죽음의 전장에서 살아남게 하소서. 난 五代獨子로 가문을 이어야 하오니, 살려주소서. 난, 그렇게 살기를 간절히 간구 했었다. 장가도 안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이국땅, 이름모를 정글에서 외롭게 죽을 수 는 없지 않는가? 살아남기위해서 내가 훈련에서 흘린 땀이 얼마인가? 물에 빠진자가 짚으라기 잡는 심정으로 神을 찾고, 하느님도 찾았고, 부처님도 불렀다. 내가 아는 전지전능한 모든 神을 그렇게 간절하게 불러본것도 그 전장에서가 처음이었다. 어디 나만 그랬을까? 그 때의 그 전장에서 병사들은 그렇게 울부짖었을 것이다. 총알이 빗발친다고 했다. 유탄이 하늘을 날고 적의 스나이핑은 내 전우들의 육신을 찢으며 단발마의 괴성을 지르는 그 죽음의 전장에서 우린 그렇게 살아 남았고, 눈물과 회한을 안고 꺼이꺼이 통곡하면서 귀국선에 올라, 비로서 안도의 한숨을 쉬어야 했었다. \42아! 나는 정말 살았구나?' 부산항에 입항하면서 비로서 내가 그 전장에서 살아남은 자랑스런 생존자며, 전장의 영웅임을 실감했었다.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듯 짜릿한 행복감을 느끼며 산자의 희열을 맛보았다. 그러나 그건 우리들의 착각이었다.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악마의 그것처럼 보이지 않는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우리들의 육신을 잠식해 가고,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어 갔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수 밖에 없어서, 군인으로서 복종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였기에,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는 적을 죽였기에..... 아니 솔직하게 말한다면 나의 소총에 맞아 죽은자는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그 엄청난 罪 때문에 神께서 잠시 내게준 刑罰을 내리는 것이라고 그렇게 믿었다. 5,000의 전우들을 정글에 남기고, 홀로 살아온 罪로 그저 잠시 육신의 고통을 감수하면, 다시 예전의 젊음을, 그 용맹했던 청룡으로, 맹호로, 백마로 다시 살아 나리라고 그렇게 믿었는데..... 그 천형(天刑)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우연이 아닌 천인 공노할 전쟁 화학 무기로 인한 부상으로 비롯된 결과였다는 것을 우리가 알게 된 것은 그 전쟁이 끝난지 몇십년이 지나서였다. 날이 갈 수록 그 고통은 말할수 없는 아픔으로 인간으로서는 감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그 젊은 병사들은 이미 노병이 되어 있었고, 더 이상 참지못한 전우들은 급기야 스스로 生을 버리는가 하면, 또 다른 전우들은 \42차라리 안락사를 시켜달라.\42고 절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神이시여!! 이제 죽음의 그림자가 눈앞에서 어른거리기 시작한 인생의 황혼 앞에서 우린 또 다른 마지막 소원을 당신에게 간절하게 빌어야 겠습니다. 구차하게 그 옛 전장에서 처럼 살려달라거나, 총알이 나를 피해가게 해달라거나 하는, 철부지(?) 소원이 아니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한줄기 빛을 대하듯 간곡하게 당신께 자비를 구하노니, 神이여!! 나 죽을 때, 간암도 아니고, 위암도 아닌 폐암 으로 죽을 수 있게 도와 주소서. 그렇게 죽어야 이 나라에서는, 내가 평생한번도 제 구실을 못한 내 아내에게, 내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애비로 예우(?)를 해준다니..... 꼭 나 죽을 때 그 폐암으로 生을 마감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이 참전 노병의 마지막 소망을 저버리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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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길
2009-0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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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중앙회인간들이나 전국각부에서 보훈병원에 감시감독을 의증전우들에게 한다고 시건방진놈들의 입주등이리에서 진료받으로 오는 전우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처지걸여 고엽제의증은 다살아지고 의증들이 착각를하여 자기들도 다유공자줄 착각하는 미친갱이가 되여버렀습니다. 안타까은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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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ng
2009-0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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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후유의증 환자들이 고엽제단체 에서 의증 이라는 명칭을 빼고 고엽제 단체로 변경해놓고 많은 숫자의 의증환완자들을 등에엎고 단체위상을 높혀 보훈처로부터 보조금을 타내기 위한것 뿐입니다. 그런데 도 전상 상이 국가유공자 된줄로 착각 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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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2009-01-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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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올봄에는 모두 유공자가 된다고 합니다.생활자금 대출도 된다고 좋아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제 자기가 죽드라도 그가족에게 보상금이 돌아간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또 기이 상이군경회로간 후유증사람들도 중앙회로 돌아와 중앙회가 큰힘이 생겨 더둑더 큰일을 하게 될거라는 사람도 있지요 박순길님의 말씀처름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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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2009-01-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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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최해영 님 , 부산지역 보훈병원이 전국에서 월남 참전유공자 들을 제일 박대를한다고 여려전우님들에게 원성를 들었는데 특히 고엽제의증들에게 문점 박대를할만금 불친절하단는데 무슨 대책를세워야 되지않을까요? 지난번에 진통제가 물속에15일를 담가두어도 녹지안는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확 뒤집어버릴까요? 무슨보훈병원이 그런병원이 다있냐 개가웃을 지경입니다. 전국에 각 보훈병원에 고엽제지부에서 파견나온 고엽제단체 감시원들이 유언비어를 많이 하는가봅니다. 근거도 없는 의증들이 다 유공자가 된다고 이놈들의 입주둥아리를 막아버려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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