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해병대부대 성명서 Senior Marines Statement]

No.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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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동 반국가 세력을 체포 구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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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자 구국의 결단으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비상대권을 발동한 대통령을 '내란수괴' 로 매도하고 탄핵을 획책하는 종북 반국가세력을 처단하는 일에 애국 국민들이여 떨쳐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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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를 넘기면 또 새로운 난관이 닥치니 종북좌파들의 요구는 스무고개를 물어가며 팔다리를 끊어먹는 여우같은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를 주면 둘을 요구하는 철면피한이다. 이들의 고리를 끊고 과감하게 되치기로 제압하지 않고는 끝없이 끌려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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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비상계엄이 중단되자 모두들 책임을 회피하고 살 길 찾기에 바쁜 비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군의 핵심 실행부대 사령관들마저 발을 빼기에 급급하다. MZ 세대인 젊은 군인들은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직속상관들의 명령에 머뭇대고 충실하지 못한 한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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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머린즈'는 월남전을 겪은 정예 노병들이다. 이제 더 이상 두려울 것도 잃을 것도 없는 노익장 들이다. 이들이 반국가사범 체포 응징조로 나설 것이다. 대통령과 국민들이 좌표만 찍어주면 전국 각지에서 불시에 나타나서 이들을 처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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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좌파 5천명만 잡아들이면 우리나라는 곧 평정을 찾을 것이다. 이는 소설이 아니고 가장 현실적 대안이고 활용 가능한 자원이며 거기에다 임의 지원병력이기에 누구도 책임 추궁을 당할 일이 없다. 의병이나 vigilante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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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국정원 차장에게 말했다는 체포자 명단을 들어보면 문제의 근원을 알수 있다. 여기에다 매번 소요를 야기하려 나타나는 '반국가 5열'들만 싹 다 잡아내면 대한민국은 평온하게 순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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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머린'의 행동을 뒷받침할 법적 권리와 정당성에 대한 논란은 참새들의 지저귐이다. 그런 잡설들에 신경을 쓰고 발목이 잡히면 아무것도 못한다. 과감한 행동만이 정당성을 담보한다. '선임해병대용사 Senior Marines' 들이여, 총궐기하여 행동으로 보여주자! 우리들이 잃을 것은 이제 얼마 남지않은 수명이고 얻을 것은 자유와 정의를 위한 영광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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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 선임해병대부대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