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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8
이름: 최상영
2013/1/15(화)
조회: 1998
호박꽃 파는소녀...(Bong Bi Vang)  



호박꽃 파는소녀...(Bong Bi Vang)

아직도 한 달 남은구정...

평소 한가했던 길들 오늘일요일이라 더욱 그래야하는데 붐비고 복잡하다.

한 달 전에 국내선비행기 열차예약을 해야 했지만 이미 티켓 도 구할 수 없어 다른 방법을 취했다.

구정설전후로 최소한 15~20일은 SaiGon시가 텅 비어 설렁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소녀의고향은 Hue 12세 나이로 부모 함께 노점상을 한다.

Hue중부지방은 짧은 몇 년 사이 태풍과대홍수로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인생을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무작정 도시로 들어온 사람들...

설날이면 saigon 한복판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이 모인다.ngyen hue중심거리 구정 내내 화려한 장소이다.

유명배우 가수는 펜이 많다 그러나 일반인보다 그들이 고독 한 것 돌아서면 결국인간은 혼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지혜롭게 살면 된다.

베트남 땅이 타국이지만 이미 정들고 익숙해져 낮 설은 것도 없고 음식문화 모든 환경에 적응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다. 말은 서툰 것이 오히려 친밀감과 부담 없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3월이 오기 전 까지는 시원한 초가을 같은 날씨 속에 즐겁게 보내다보면 소중한시간은 흘러 가버릴 것이다..

하지만 바로 오늘 만은 즐겁고 이러한 날들이 생애에 있을 줄 몰라 꿈속을 해매 이는듯하다..


1.53.198.129 한호성: 신나는구정 준비 고향에가는 사람들 발길이 바쁘다.
표정은밝고 모두들떠있는 saigon>여행 떠나면서 함께 마음설랜다 ㅎ -[01/14-22:31]-


115.126.194.140 안흥종: 호박꽃 파는 소녀가 해맑고 앳되네요.
어릴 적 시골에서 호박꽃이 피기 전 몽우리 상태일 때 똑똑 꺾어 콩가루에 버물러 쪄서 양념간장에 묻혀 먹었습니다. -[01/14-23:57]-


1.53.198.129 한호성: 아~하 한국사람도 먹는군요. 서툰말로 먹내안먹네 논쟁을 시장에서했지요.피기전에 먹는 거라 꽃이아니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 소녀는 객지로 닭장 같은 곳에서 살고있고 (보이는 호박 꽃 몽땅 다 팔아야 1.500원정도 그러나 소녀 부모도 얼굴이밝고 여유 만만 합니다. 행복이란 소유 물질이나 무슨직책 아닌 소녀같이 마음의 늠늠한 미소 보고 나도 행복했습니다.. -[01/15-00:32]-


221.143.129.156 황진국: 전자바이올리, 현인씨의 육성 모두 좋군요. 한전우님은 사이공서 구정을 보내시나요. -[01/15-05:23]-


14.33.79.38 김병장: 아는 노래 나오는 바이얼린에 맞춰 흥얼 댑니다...어린 소녀의 표정에 행복이 담겨 있군요...맞습니다...어렵고 힘들어도 마음이 편하면 행복이라고 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01/15-07:15]-


14.41.72.72 최덕종: 한호성 전우님 잘 계시지요? 지난번 사이곤에서 못 뵙고 와 죄송합니다. 식사라도 한끼 같이하고 이야기도 나우엇으면 하는 아쉬움이 납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1/15-09:01]-


110.35.161.26 김영배: 언제나 잘 웃는 사람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마음이 여리고 쉽게 상처 받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호박꽃파는 소녀가 노래의 성냥파는 아까씨 입장처럼 자신의 슬픔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 하는 것 처럼 애잔하게 보입니다.
1.4 후퇴후 대단한 유행가 였었다는 ~굳세여라 금순아~가. 바이올린 소리와 어울려져 62년전인가.! 조국의 슬펐던 과거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호성 전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살좀 찌시기를 바랍니다.
-[01/15-09:16]-


1.53.198.129 한호성: 색소폰을 음악을 하시는 황진국 전우님 이시라 깊은감정 표현이묻어있습니다.
빠짐없이 이곳 저곳 댓글 주시는 김병장 님 (선임하사 처럼 늘자상하신 김영배 전우님고맙습니다. (최덕종 전우님 마음 진짜 만나고저 했을 것 입니다.
충분 한데 뭔가 보이지않는 그림자가 가로막았음도 압니다.
알기에 고개숙여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철원 들판에 불어 닦치는 찬바람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01/15-11:21]-


175.121.28.10 세월의벗: 한호성 전우님
빠짐없이 이곳 저곳 댓글 주시는 김병장 님과
선임하사처럼 늘 자상하신 김영배 전우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머나먼 사이공에서 고국이 멀지만은 않아 외롭지 않다. 그 말씀이지요. -[01/15-12:28]-


1.53.198.129 한호성: 세월의벗 그리고 관우,장비,유비, 떠 올리면 판랑의 1번도 달리며 왼쪽의 달랏 1.800高地 위를 두 둥실 떠가는 흰구름 속에서 고개 내밀고 땅및 바라보며 백년간 중원을 휘졌고 다니며 "왜 싸웠던가 후회를 한다지요..
저와 비교할 수 없는 심도깊고 도량넓으신 분들로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01/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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