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월초에 맹호8호 기습작중 song cau에서 작전전투 을 멈추고 천막치고 투표한일이 있다.

여기는 당시월남 중부지방 Song Cau 라는곳 1967년 1월초 전투중 용이자채포 함께 동굴로가는중이다.

그때 대통령 선거투표를 하였던 것 기억에 남는 선거이다.어떤 우연일치 45년이지 난 지금 2012년12월초 내국 아닌같은 땅에서 바로오늘투표를 하였다.

무더운 날씨 희미한 안개 낀 듯한 Saigon의 하늘아래 오늘도추억의 땅에서 대한민국의 차기대통령을 뽑는 소중한 한 표 던지고 낙만의 거리를 산책 언제가도 변함없는 그 옛날 거리 그때 사람들이 반겨준다..

전쟁이 끝난 후 SaiGon에 와서 추억을 만들기 시작한지가 “딲”20년 강산이 두 번 변했으니 보다 앞서 전쟁의 추억 합하면 46년 개인 삶속의 시간으로 보면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갖다.

고목나무 수염도 길게 자라서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아Cafe집...

전쟁의 추억은 대부분 공포와 죽음의 악몽인 반면 20년의saigon추억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고 앞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과 낙만으로 가득 할지 오늘도 내일도 희망이 가득.사랑도하고 여행준비도하고 연일 바쁜 나날 짧기만 하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좋은 일만 있기를 꿈꾸고 다니는데 ~~~?...



Besame Mucho - Nicholas M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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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성: 제외투표..... -[12/0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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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진흠: 한호성 선배님! 오늘 투표를 하셨군요. 찍어야할 사람을 찍으셨을줄 믿습니다. 좋은날이 올때까지 오래오래 사십시오. -[12/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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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종: 한하사님은 누구 찍었습니까.
우리 집 3표의 성향 분석은 나와 마누라는 같고 막내딸은 다른 사람, 이변이 없으면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12/08-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