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소식 - 전우들과 월남여인 베트남 소식 - 전우들과 월남여인
베트남에 간 전우들 소식
맹호사단사령부는 퀴논서쪽 6B도로에 철길을 건너면 정문이 나온다. 정문앞 삼거리에 월남여인이 산다.
Facebook에 살펴보니 이상수 전우가 발자취를 남겼다. 전우 8명과 월남여인(작년에 만나본 여인이다.)
맹호부대 월교대 출입증...1950년생 모자를 빼딱하게 쓰고 멋을 낸 어여쁜 아가씨의 미소가 보인다.
월남전 시절엔 한국군 젊은이들의 가슴을 많이도 설레게 했을것이다. 지금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
그녀는 자유월남이 패망한 후 수용소 생활로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자유를 빼앗긴 월남사람들의 가슴아픈 애환들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파월시절 월남노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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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