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성

 탄포나트랑...  

도시를 탄포라고 베트남말로 합니다.나짱의 중심은 hoa bien 연꽃 탑이 있는 곳이다..

도시병에 시달린 사람들 조용함을 좋아 하는 사람은 중심에서 안 논다. 나짱 해변 양측변이 조용하고 새로운 건물 식사 값도 싸고 좋아졌다.

끝없는 해변 길 나짱 중심을 바라다 보이는 곳이면 더욱 아름다움을 느낀다. 매월 정기적으로 가다보니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조용하고 인척이작은 측면해면에는 자연이 숨 쉬는 나무가 많아서 좋다. 여기 앉자 잊혀 진 과거를 되 새겨보니 옛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나짱 특별열차..



나짱역..



측면해변에 식당공원 이있다.
마음껏 산책을 하다가 식사하고 가라는 배려인 것 같다..








저기 보이는부부바위  그 넘어가 나트랑 백마부대가  상륙 하던 곳이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지만 아주시원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  활동하기좋은 날씨입니다..





여기 식당가 공원에서 나짱시가지가 저렇게 보입니다..



몸은비록 보링때가 되었지만  정신만은 그때그대로 시원한 바다.바람과  자유가있다는 것이 무었보다도 행복하다.







나짱은 낮 과밤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낮동안 더위 지쳐 밥맛이 없지만 이때쯤 시원한바람과  자연속에묻힌 식당가에 앉자  식사를 하면 그런데로 많이먹게되고 힘을 보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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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KIM43: 기차는 rail 위에 있을때 제일 아름답읍니다 자동차는 도로(on road)위에 있을때 가장 아름답읍니다 고로 한호선 특파원은 현지에 있을때 가장 멋있고 건강해 보입니다 두루 안녕하시지요?? 언제나 안녕을 빕니다 -[11/05-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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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성: 날씨가 좋거나 말거나 여행을 하지만 그래도 밤이되면 둥지에 든다는 행복감 (비오는날 정말 싫었던 밤 매복작전 아주몸서리쳐집니다.
그런데 여행중에 비가내리면 포근한 마음이듭니다.
lakim43 전우님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토록 건강하시고 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11/0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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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해병: 지난번 고국에서 상면하여 무척 반갑웠습니다..한 전우 뵌지가 어그제 갖은데~~ 베트남으로 돌아가 나짱까지 현지 소식을 전 하니 반갑습니다....건강하시고 현지 소식을 기다립니다.. -[11/0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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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성: 늦은밤 안 주무시고 댓글쓰셨네요.
지금사이공은 밤비가 내리지만 조금 덥습니다.
송추에서 먹던 냉면 생각이 납니다.
세월은 바람처럼 스쳐 빨리도지나 갑니다.
쉰해병님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제 저도 잠자리에 들랍니다. 안녕히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1/06-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