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네요.즐겁게 지네시고 잘 귀국 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오신 것 아니라 제가 그 자리 간 것이 상당히거북 했습니다.

반가웠고 호텔에서 대화 즐거웠습니다.주룩주룩 비가 내리던 날 밤 우산까지 주셔서 집 가까운 곳까지잘 돌아왔습니다.많은 생각을 하며 걸어왔지요.고마웠습니다.



치탄 고개 넘어갈때...



1967년 3월15일 오후 해가 진후 26연대는 치탄고개 넘어 308고지아래집결 야음을 틈타 차량 또는 도보로 당시엔 15km 지점 1대대동수안 지역카이강 철교 라하이 주변이 적지로서  오작교 제2집결 중대 소대 등으로 찢어 집니다.

백마 28연대보다 7일늦게 오작교시작 월남전에서 가장 긴 작전기간으로 나의2중대 기습 보복 작전인 홍길동 작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카이강의 다리를 건너고 있을때.지난날이 떠 오르더군요.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