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4 이름: 관리자 (yourmail@yourmail.net) 홈페이지: http://vvkdaegu.net 2006/8/10(목) 조회: 1408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양민사살에 대해서..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양민사살에 대해서.. 예전에 한겨레가 한번 뒤집어 놓았던 얘기입니다만... 한계레에서 말했던건 아무래도 오보인것 같고... 어떤분이 이 이야기를 해줫는데요 베트남 남부 판랑 린선사에서 양민 4명 1965년 12월 하순 빈딘성 퀴년시에서 양민 50명 이 이야기가 서방보도권에 확실히 잡혔다고 하는데 말이에요.뭐 4명사살이야 전투중에 오인사살가능성과 더불어 수색중 오인사격으로 사망으로 추정할수 있으나 퀴년시에서의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50여명은...ㅡㅡ;; 사실여부좀 확인해 주세요... 안영일 당신 미친 안씨같군, 나의 경우 1968 백마 11제대 청룡과 같은 제대 이죠, 65년에 한국군 무었을 했는지? 더 공부하고 청룡 빨강 명찰 나트랑에 상륙을 했읍니다, 65년에 퀴논이라 퀴논의 작전부대나 아는지 ? 둘다 거짓말 이북의 빨갱이 동조자 들이 하는소리입니다, 나의 경우 68년 대드 끊나고 분대원 1년내내 5-6명 매복을 나갈경우에 2개분대를 합쳐서 나감니다, 증강된 1개분대 이지요, 판랑도 알지요, 그곳은 보급기지 미군들의 군항으로 30연대 작전지역이지요, 그런일 없고 65년도 한국군이 어디에 있었는지? 대한민국에 있었읍니다, 안광태 그많은 공부중에 빨갱이 앞잡이의 포로니 학살에 밝혀내기위해서 혈안이구만 당신 죽산 안씨지 ? 2006-06-21 02:08:01 68.32.14.6 안광태 무슨말을 그따위로 합니까? 다른게시판에서 양민사살문제가 나와서 싸웠는데 그사람이 이런 자료를 들먹이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할줄 알알아야지. 그래갔고 물어보는건데 무슨 남을 빨갱이로 모는겁니까? 보아하니 제 할아버지뻘 되시는분 같으신데.. 제 말씀이 지나쳤다면 죄송하다는 사과드리고요. 제가 이글 게시판에 올린이유는 그사람이 이런 말을 했기때문에 제가 아는대로 확인할수가 없었어서 여기에 올린겁니다. -월남전과 한국- 게시판에 올리면 님처럼 욕만하니 제대로된 증거를 알아서 말할려고 하는겁니다. 쫌! 2006-06-21 13:48:10 218.155.155.240 레라 위에 주월 파견군이 전부 안영일이라는분 같았으면 학살이 진실일거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ㅡㅡ; 무슨 말을 저따위로 ㅡㅡ^ 2006-06-21 16:56:34 61.110.224.185 구본수 전투중 양민 학살에 대하여 1. 전투중 총격전에 이성을 가지고 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능 할 까? 2. 말도 통하지 않고, 상대가 게릴라 전술을 사용하는 경우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 할 까? (6.25, 베트남전 모두, 물론 양민이전투 행위를 하지 않앗는 데도 사살 된 것은 아쉽지만) 3. 전투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현재 상태에서, 전장 상황을 추측 하는 거?? 4. 채명신 장군 (초대 주월 한국군 사령관 역임) 저 \"베트남과 나\"라는 책이 있는 데 한번 읽어 보시면 어떨 까요? --> 베트남 참전 배경, 주월 한국군 운용 방침, 파월 장병및 한국 기업을 위한 한 개인과, 장병들의 노력을 알수 있을 텐데 ... 2006-06-23 15:02:05 221.151.14.169 안광태 당시 채명신 장군께서 -백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있더라도 한명의 양민을 보호한다-라는 방침을 내놓은것은 압니다. 우명한 말이기도 하구요.. 제가 묻고 싶은것은 위글에 잇는 서방권보도권에 잡혔다라는 것이 진실인지를 묻는거죠. 그리고 다른정보 감사합니다. 구본수님.^^ 2006-06-23 18:45:04 218.155.155.240 괴롭... 군 6.25때 후방의 빨갱이 색출한다고.... 그저 살기위해 국군이 오면 국군 환영대회, 인민군이 오면 인민군 환영대회를 열어서 참석해야 하는 시골 무지렁이들을... 가짜 인민군 환영대회를 열어서 속임수로 끌어들인후 빨갱이로 몰아서 처형한 군경... 최고지도자인 이승만 대통령이 도망간 수도 서울에서.. 능력이 없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살기위해 숨죽여 지내던 잔류 시민들을 빨갱이 부역자로 몰아서 처형한 군경.... 빨치산이 식량조달을 위해 내려오자... 살기위해 식량을 건네주고 요구하는 사항 몇가지 들어준 경상도 거창의 양민을 죽여놓고 빨갱이 죽였다고 전과보고한 군경..... 공수부대를 투입해 자국민을 적군인양 잔혹하게 진압해서 오히려 일을 더 키우고... 살기위해 전남도청에서 6.25. 때 쓰던 구식 카빈총을 들고 버티던 시민을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공수부대를 투입해서 싹쓸이한 군경... 정말... 이러한 군경이 필요한가요.. 전과가 이러니... 앞에서는 베트남전 양민학살이 없다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어느 정도로 심하게 했느냐가 문제이지 틀림없이 양민학살이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음도 당연한 일... 2006-06-24 10:06:15 61.248.40.91 안광태 괴롭... 군님 물론 국군이 그러한 면이 없었던것은 사실이나 그러한 국군이 한국전쟁때 유엔군과 더불어 조국을 수호하는데 일조했고 또 베트남전쟁에 가서 피흘린 결과가 우리의 경제성장의 작더라도 뒷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싶은것은 제글에 있는 내용이지 국군 비난이 아닙니다. 2006-06-24 11:30:53 218.155.155.240 판옥선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 참 좋은 말씀이죠. 그런데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하면 나와 전우를 죽이려눈 베트콩을 먼저 때려 잡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안영일이라는 분, 자꾸 그렇게 함부로 내뱉다가는 큰코 다치실 수 있습니다. 2006-06-24 12:16:43 panoksun 442ndRCT 먼저 안영일씨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논제를 발하신 안광태씨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정확한 학살자의 숫자까지 확인된 정보이면 그 부대 이름 정도도 쉽게 알수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혹시 그 말씀을 하신분에게 그런 이야기도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는 단어 하나로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었다는 10살난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는 이야깁니다. 발제를 하시기 위해서는 더 자세한 정보를 주시는게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2006-06-25 11:09:18 442ndRCT 442ndRCT 안영일씨의 경우도 너무 도에 지나치신점이 있지만 파병용사라고 사료되는 그분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우리들 중에 가장 이 사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 당신이 학살자라는 글을 보았다면 어떤 반응들을 보이실지 궁금합니다.. 안영일씨 역시 그 통탄할 마음은 이해 하겠으나 윗글로 보아 정말 궁금한 점을 알고 싶어서 찾아온 어린 후학인거 같습니다. 부디 진정하시고 아시는 한도내에서 바른 답으로 인도해 주시는게 어떻까 합니다.. 2006-06-25 11:13:10 442ndRCT 442ndRCT 1965년 하순, 퀴논에서 작전한 부대라면 맹호부대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맹호부대는 1965년 10월 파병된 부대로 다음해 1월전까지는 큰 전투를 치루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근거로 유추해보자면 1966년 빈딩성 푸캇에서 실시된 비호6호작전때가 가장 학살 시기와 가깝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역사상 거의 모든 전쟁에 관련된 학살은 큰 전투 중에 자주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은 전투는 제외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민 50명을 학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중대 이상이 학살에 개입되어야 합니다. 그럼 중대 단위 이하 작전 역시 제외되어야 합니다.^^ 2006-06-25 11:14:57 442ndRCT 442ndRCT 그럼 이후 토론은 안광태씨가 더 많은 관련 정보를 가지고 오신후에 진행하는게 어떻까합니다. 현재로는 관련 부대도 정확한 학살지점도 모르는 장님 코끼리 뒷다리 잡기니까요^^ 2006-06-25 11:17:53 442ndRCT 최승일 위에 말씀 하신분중에 전투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알고 글을 올려 주시면 합니다.본인은 65년 직업군인 으로서 맹호부대 창설 요원으로 파월되어(전투요원)수많은 전투참전하여, 생과사의 기로를 수없이 넘나 들었으며, 당부대에서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여, 그후 지명 차출되어 3차에 걸처서(전투요원)파월 되었던 사람 입니다. 전쟁에서는 먼저보고 적을 먼저 사살 하여야 내가 살수 있으며, 교전중에도 적보다 사격을 먼저 멈추어야 적들이 우리의 위치를 발견 못하게 할수 있으며, 교전중에 VC에게 닥아가서 당신들이 VC냐고 물어보고 사격을 합니까, 정말 위에 글쓰시는 분들께서는 강정구나 구수정 같은 붉은 물이든 사람들의 허구한 말을믿고 양민 학살 등을 말 하는대. 2006-06-25 19:31:19 sungilchoi 최승일 월남에서 작전을 하기 한달 전서부터 작전지역에 선무공작과 삐라 방송등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그곳 작전 지역에서 나와 줄것을 한국군과 월남측에서 합동으로 실시하며, 작전도 월남측의 허락이 있어야 개시 됩니다.작전중에 양민 학살은 할래야 할수도없고,몇건의 양민 학살로 인정되어 군사법정에 회부된일이 있지만.그사건에 대하여서는 월남인들의 대모와 월남 지도자들이 안보관 및 국가관의 결여로 인하여. 우리 전우들이 희생양이되어 억울한 옥살이를 한것으로 생각 합니다. 전투는 학자나 누구의 일방적인 해석으로는 진실을 이해할수 없으며, 자칫 잘못 이해하면 이국 전선에서 전투를 마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전우들에게 지우지 못할 명예를 실추 시킬수 있으며 60만 우리 대군의 명예도 땅에 떨어 트릴수 있으니. 모든것을 전사 전문가나 참전 전우들에게 진실을 듣고. 철저한 국가관 아래 구심점을 찼아서 글을 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006-06-25 19:48:37 sungilchoi 예비역중위 전장에서 피살된 민간인이 있고 그에 대한 사실을 알고 싶다면 [민간인 피해]라고 해야지 [양민 사살] 이렇게 표현하시면 현장에 계셨던 분은 흥분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표현에 유의바랍니다. 2006-06-26 10:02:06 hide0401 maat 베트남 지도를 한번 자세히보시면 이 전쟁이 얼마나 전쟁의 기본적인 요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판단하시기가 용이해질겁니다.저렇게 지형적으로 애매한 나라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지형이 애매하고 나라가 낙후했다기보다는 왜 1번국도가 그렇게 중요하고 다른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로가 존재하지 않는지도 쉽게 이해되며 호지명 루트가 왜 중요한지도 알게됩니다. 정귝적인 전쟁형태가 아닌 왜 그렇게 게릴라가 판치는 전쟁이되고 어떻게 수도근처의 (지형적으로 최 후방인데)지역에 게릴라나 북의 정규군이 그렇게 날뛸수 있는가도 알수있고요.또한 이런 상태가 되려면 얼마나 베트남이라는 나라자체가 혼란한지 주변국의 행태도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라오스가 어떤 형태로 베트남에 개입했는지를 알수있죠. 라오스의 움직임이 없었다면 호지명루트나 월매의 정규군이나 게릴라들이 베트남 전역에서 준동자체가 성립 않됐다는것을 알게됩니다).나중엔 미군이 라오스를 왜 침공하게되는지 끊임없이 라오스를 포격하게된 연유도 알 수있구요. 게릴라가 너무 나뀌는 전쟁터에는 민간인과 게릴라를 구분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게릴라 활동이 많았던 전쟁들을 보시면 치안을 담당하는 현지군의 입장을 어느정도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네델란드나 북구지역의 주둔한 독일군들이 현지인을 못믿고 억압적으로 가는 정신의 저변에는 도무지 아무도 못믿겠다는 저변이 어느정도 깔립니다(남의 나라 쳐들어와 있는데 그곳 주민이 주민으로 보일지는 장담않되죠) 소련으로 진주하고서는 빨치산의 활동에 주민들이 녹아납니다(방어입장에서는 누가 빨치산인지 민간인지 구분이 될까요. 암마 저라도 다 같아 보일껍니다.).그나마 위의 사례는 좀 나은편입니다. 한국전쟁당시의 51년도부터 발생하는 지리산지역의 게릴라전은 이제는 자국민들끼리도 도저히 서로 믿지 못하는 형태가됩니다.(낮에는 대한미국 밤에는 북조선이라는 말까지 생겨날정도로) 중간에 끼인민간인들이야 생각이 어떻든 교전 당사인 게릴라는 주민 모두가 남한에 동조하는 악질반동으로보이고(쫒기는 입장에선 더 하겠죠) 토벌을 나온 한국군도 이런 생각이 매일반이 됩니다.(저놈이 산에다가 우리위치를 알리지 않을까?). 배트남의 경우 이런 고질적 행태가(토벌군과 게릴라의 행탸) 사실상 90년정도 지속된 상태였습니다. 2006-06-27 02:02:20 maat maat 일제치하에 우리나라가 앞잡이가 각 고을마다 있을정도로(불과 35년만에) 뿌리깊었듯이 베트남도 이 부분에서는 가히 세계최고수준(아프리카의 부족국들이 더 심하기에 1등은 못줍니다)이었고 이런 의식자체에 자존심이나 딱히 애국심도 없었습니다.(이들에게 이미 총맞아 죽는것은 40년대 중반부터 자연사에 가까운 죽음입니다) 가가 소수 부족들의 문제까지 겹치고(미군고문단이 맨처음 접근한 방법이 이 소수부족입니다. 이들에대한 베트남민들의 의심은 아프리카와 비슷합니다) 라오스까지 개입하면 이것이 과연 정규전인지를 의심할 사태를 초래할수빡에 없을겁니다.식민지로 주둔하던 프랑스부터 시작해서 월남전 당시의 파병국까지 누구도 지역 주민을 믿었던 군은 없습니다(다 콩으로 보일정도로) 하물며 긴 시간을 떠나서 자국군인 베트남정귝군도 주민을 안믿는데 외국군이 믿을까요? 그건 주미들도 마찬가지로 누구도 믿지 않기는 매한가지였구요. 한번 베트남전사 연표와 지도를 같이 앞에 놓고 표를 해보시면서 지형적형태와 1900년대부터 1975년까지의 베트남 역사를 대차대조해보십시요. 정상적인 전쟁이라면 이나라의 전쟁은 전선의 길이가 얼마가 될지 따져보시고 현실적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을 표시해보시면 이놈의 나라에서 도대체 아군지역이 어딘지 어디가 블루존인지 구분되신다면 저는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아무리 잘 봐주어도 남의 나라인 라오스까지 옐로우존이하는 존재하기 힘듭니다. 2006-06-27 02:12:42 maat 다듬이 괴롭... 군님...마치 도매금으로 넘기는 그런 논리는 이야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6.25전쟁이 김일성도당들이 남침한 것을 북한주민 전체가 남침을 하였다라는 논리와 같습니다. 우리 군경이 빨갱이 부역자로 몰아서 처형하고 구형 카빈으로 무장한 시민을 군경이 처형한 군경이니 필요없다라는 식의 나만의 생각이 맞다는 논리를 펴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독서로 노력하셔야 겠다는 반증입니다.일제시대때의 우리 모든 국민들이 죽음으로써 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살아온자들은 모두가 친일파와 같다라는 식의 님의 논리..기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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